영화 파벨만스 정보 출연진 결말 해석, 일하고 사랑하라 그것이 인생의 전부(스티븐 스필버그) The Fabelmans, 2022

파벨만스

The Fabelmans, 2022

 

<<정보>>

 

미치역 ‘미셸 윌리엄스 Michelle Williams’는 ‘Blue Valentine (2010)’ 작품을 본 감독의 선택으로 캐스팅되었다.

출연진들은 연출/각본/제작 ‘스티븐 스필버그 Steven Spielberg’ 제공한 실제 가족들의 과거 영상과 사진을 보며, 어떻게 묘사해야 하는지 익혔다고 하며, ‘세스 로건 Seth Rogen’ 따르면, 촬영 중간중간 감독은 감정에 젖어 울음을 터트렸다고 한다.

해외 7.6 평점, 제작비 4천만 달러를 투자해, 총4천2백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2023 Academy Awards 7부분 노미네이트를 기록했다.

 

<<개인평가>>

일하고 사랑하라 그것이 인생의 전부

어린 시절 극장에서 영화를 처음 접한 새미는 영화에 매료되는데..

 

 

1.새미방황/미치우울증(버트이성)=욕망(절망)

새미가 영화를 처음 접한 후 매료되었단 것, 이는 그 영화가 새미의 영감이자 꿈으로 자리했다 의미였으나, 새미가 성장하며 이 영화를 놓게 되었단 것은, 꿈을 잃어간 새미의 절망, 원인은..?

카메라로 자신만의 영화를 만들여 꿈을 향해 나아간 새미였지만, 자신이 촬영한 영상으로 엄마의 외도사실을 확인하게 되면서, 또 가족에 대한 이해보다 이성적 판단으로 일만 우선시했던 엔지니어 아빠의 선택으로 급격히 변한 환경과 함께 유대인이란 이유로 친구들의 놀림을 받게 되면서, 새미는 영화란 꿈을 포기했던 것으로, 이 본질은 순수한 열정이자 사랑이 없는 삶은 새미의 변화처럼 절망.

새미만 그러했을까..?

가족을 위해 피아니스트의 꿈을 포기한 채 아이를 키워왔던 미치였으나, 감성의 반대 이성만 있던 남편이 그런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 점차 우울증이 시달려 망가져 갔단 것, 이 미치의 우울증도 새미처럼 사랑을 잃은 절망, 미래는..?

 

 

2.새미믿음(가족이해)=사랑(미래)

일찍이 영화가 아들의 영감임을 알게 된 엄마의 응원으로 새미가 카메라를 잡게 된 것으로 시작으로, 끝내 자신의 생각이 틀렸음을 깨달은 아빠가 아들의 꿈을 응원하게 되면서, 또 이성만있던 아빠처럼 영화를 기술적으로만 이해했던 새미가 엄마의 감정들을 이해하게 되면서, 모든 관객을 울고 웃길수잇는 영화감독이 되어갔단 것은, 결국 의지가된 가족의 사랑이 새미의 꿈이자 미래.

엔딩에서 아빠의 응원으로 학업을 중단한 채 취직을 해 본격적으로 꿈을 향해 나아간 새미의 선택, 남편과 이혼한 후 자신을 이해해주던 베니와 함께하며 웃음을 찾은 미치의 모습은, 일하고 사랑하라 그것이 인생의 전부란 프로이트의 명언이자 주제를 강조.

 

 

아래 ‘스티븐 스필버그’의 프로필을 보고난 후, 영화를 보게 되면 좀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

#파벨만스 #TheFabelmans

-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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