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웬즈데이 시즌1 7화 결말 해석, 욕망에 눈이 먼 웬즈데이, 로럴과 괴물 하이드, 가족 페스터와 씽 Wednesday S01 EP07 2022 넷플릭스

웬즈데이 7화

Wednesday S01 EP07 2022

 

<<개인평가>>

욕망에 눈이 먼 웬즈데이, 로럴과 괴물 하이드, 가족 페스터와 씽

범인을 밝히려던 웬즈데이는 함정에 빠지는데..

 

 

1.웬즈데이편견(함정)=욕망(절망)

웬즈데이는 워커시장을 죽인 범인과 괴물의 정체를 밝혀냈다 생각했지만, 모든 것은 범인 쳐놓은 함정으로 오히려 죄 없는 친구 제이비어를 범인으로 내몰고, 킨벗박사의 목숨까지 앗아갔단 것, 이는 함정에 걸려든 웬즈데이의 절망, 원인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친구들의 도움을 받기보다 친구는 약점이고 골칫거리라 여기며 모든 것을 홀로 감당하려 했던, 또 자신의 생각만 옳다 믿었던 웬즈데이의 편견이 눈을 멀게 해 눈앞에 진실을 보지 못한 채 로럴이 쳐놓은 함정에 걸려든 것으로, 결국 자신만 생각한 웬즈데이의 욕망이 스스로를 타락.

웬즈데이만 그러했을까..?

사람을 죽여온 괴물의 정체가 하이드란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자신의 자리가 위태로울까 진실을 감춰오다, 학생과 네버모어 학교 전체를 위태롭게 한 윔스교장의 잘못된 선택도, 웬즈데이와 같은 절망, 미래는..?

 

 

2.페스터/씽가족(믿음)=사랑(미래), 웬즈데이의 감정

범인에 대한 아무런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혼자가 되었을 때, 곁에 있던 삼촌 페스터와 씽의 존재로 괴물 하이드에 대한 실마리를 찾게 되었단 것, 이는 약점이라 생각했던 감정이 반대로 사건을 해결할 열쇠이자 웬즈데이의 미래란 복선.

감정을 알지 못했던 웬즈데이가 목숨이 위태로웠던 씽으로 눈물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친구 싱클레어와 타일러로 흔들리게 되었단 것은 비로소 감정을 찾았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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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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