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Da 5 블러드 Da 5 Bloods 넷플릭스 결말 해석 리뷰

Da 5 블러드

Da 5 Bloods, 2020

 

<<정보>>

 

‘클락 피터스 Clarke Peters’ ‘델로이 린도 Delroy Lindo’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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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각본/제작 ‘스파이크 리 Spike Lee’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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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7.1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희생의 본질은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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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 전우 4인방은 돌아오지 못한 전우 노먼의 유해와 숨겨둔 금괴를 찾고자 다시 베트남으로 향하게 되는데..

 

 

1.전쟁(금괴/인종차별)/트라우마(죄책감)=욕망, 아이(자녀)=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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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은 어렵게 땅속에 묻어둔 금괴를 찾게 되었으나, 그 금괴에(욕망) 눈이 멀게 되면서, 우정에 금이 가(사랑잃다) 내부분열이 발생한 것은 물론 금괴를 노린 현지인과 대치하며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이 벌어졌다는 것, 이는 베트남전을 비유한 것으로, 패권주의에서(권력=욕망) 비롯된 베트남전이나 금괴에 눈이 멀어 발생한 전쟁이나, 이 본질은 인간의 욕망으로, 욕망이 모두를 타락으로(서로를 죽이다) 이끌었단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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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매설된 지뢰로 아이들이 다리를 잃거나 죽어간 것은 미래의 타락을 강조, 베트남전 최전방에 백인보다 흑인 병사들이 많이 차출 되어갔고, 미국내에선 인종차별이란(편견=욕망) 또 다른 전쟁이 벌어지고 있었다는 것도 위 의미를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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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는 큰 틀에서 본 것, 세부적으론 전장에서 동료를 구하지 못한 죄책감에(스스로증오=욕망) 환영/악몽에(미래잃다) 시달리며 늘 퉁명스러웠던(내면의증오) 폴, 이런 아비의 부재와 더불어 자신의 탄생과 함께 엄마가 세상을 떠나자 자괴감에 놓여 아빠와 사이가 더 멀어졌던 아들 데이빗(폴의 미래가 병들다), 딸의 존재조차 알지 못했던 아비 오티스의 외면으로(욕망) 친딸이 아비에 대한 원망과 온갖 편견을 홀로 견뎌왔다는 것, 현실에 적응하지 못해 파산했던(외상후스트레스여파=절망) 에디, 자신만 아는 이기심에 젖었던 멜빈, 이들 모두 절망에 놓였던 것으로, 이 절망이 금괴를 두고 벌어진 전쟁으로 투영, 미래는..?

 

 

2.희생(이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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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파산 상태였지만 큰 뜻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경비를 지불했던(희생) 에디, 자신만 알았던 멜빈이 동료를 위해 희생을 택했다는 것, 나아가 분열되었던 이들이 서로 힘을 합쳐 전쟁의 위기를 극복한 것은 물론 그간 딸에 무심했던 자신을 반성하며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낸 오티스(미래찾다), 동료에게 용서를 빌며 죄책감에서 벗어나 내면의 안식을 찾은(사랑) 폴, 아비의 진심 어린 사과의 편지를 받게 된 데이빗이 자존감을(스스로믿음=사랑) 찾아 자신의 길을 나아갔단 것은, 결국 모두의 미래는 욕망이(베트남전=금괴전쟁=인종차별) 아닌 상대를 바라보는 사랑에(이해=희생) 있었단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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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에서 금괴를 처분한 일정 비용이 아이들을 위한 지뢰 제거, 흑인인권운동에 쓰였다는 것도(희생) 주제 뒷받침.

 

 

연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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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틀에서 베트남전과 인종차별에 대한 풍자는 나쁘지 않았으나, 그에 치중하다 보니 개인에 대한 깊이는 다소 떨어졌다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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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5블러드 #Da5Bloods

 

https://youtu.be/iXJhww8lu0Y

 

-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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