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임코드 57 정보 해석 출연진 결말, 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퀀텀입자, 시간이동과 중독) 57 Seconds, 2023

타임코드 57

57 Seconds, 2023

 

<<정보>>

 

‘러비 시몬 Lovie Simone’ ‘조쉬 허처슨 Josh Hutcherson’ ‘모건 프리먼 Morgan Freeman’ 등이 출연하고 있다.

E.C. Tubb 원작을 기반으로, 연출/각본/출연 ‘러스티 컨디에프 Rusty Cundieff’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5.3 평점, 제작비 7.7백만 달러가 투자되었다.

 

<<개인평가 - 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퀀텀입자, 시간이동과 중독)>>

 

프랭클린은 우연히 손에 넣은 반지를 통해 57초 전으로 시간여행을 하게 되는데..

 

 

1.프랭클린집착(돈/거짓)=욕망(절망)

 

프랭클린이 57초 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반지로 많은 부와 함께 제일라와 사랑까지 이뤄 행복을 찾은 것도 잠시 연인 제일라가 곁을 떠나게 되었단 것, 이는 모든 것을 잃어간 프랭클린의 절망, 원인은..?

4년 전 교통사고로 진통제를 복용한 끝에 중독되어 비극을 맞은 쌍둥이 동생 나탈린의 원한을 풀어주고자, 반지를 활용해 제약사 대표인 토렌슨에 다가가 회사의 비밀을 캐내려 했으나, 그가 제시한 거액의 돈에 현혹되어 초심을 잃어갔단 것은 표면적 접근, 본질은 그 모든 것을 이루기까지 반지로 자신의 인생을 여러 차례 리셋해왔단 사실을 알게 된 연인 제일라가 더는 프랭클린을 믿지 못해 곁을 떠난 것으로, 결국 원하는 것을 얻기까지 계속 시간을 돌렸던 프랭클린의 선택은 거짓 속에 자아를 잃어간 절망.

다시 말해 원하던 돈과 복수를 위해 여러 차례 시간을 돌린 프랭클린의 선택은 도박의 중독처럼, 끊임없이 원하는 것에 집착해온 중독으로 프랭클린의 타락시킨 욕망.

큰 틀에선 그 퀀텀입자 반지로 세상을 아무런 사고와 질병이 없는 세상으로 만들려 했던 앤턴, 돈만 좇아 중독성 강한 진통제를 계속 만들어온 토렌슨 이들로 세상 또한 타락, 미래는..?

 

 

2.프랭클린희생(제일리)=사랑(미래)

 

연인 제일리가 곁을 떠나자, 자신을 돌아보게 된 프랭클린이 누리고 있던 부가 아닌 진실을 택하게 되면서, 토렌슨이 숨겨온 비리를 세상에 폭로해 그토록 바란 동생의 원한까지 푸는 정의 실현을 했을 뿐만 아니라 제일리를 위한 희생으로 함께하는 행복까지 되찾았단 것은, 결국 반지가 만든 허상이 아닌 진실한 사랑이 프랭클린의 미래.

엔딩에서 퀀텀입자로 함께 미래를 만들잔 앤턴의 제안을 거부한 채 반지를 부순 프랭클린의 선택은 욕망으로 빗어질 모두의 불행을 막은 것으로 주제 뒷받침.

 

 

반지가 지닌 설정에 비해 단순한 전개와 메시지..

#타임코드57 #57Seconds

-인물 리뷰

러비 시몬 조쉬 허처슨 모건 프리먼 러스티 컨디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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