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Mutant Mayhem, 2023
<<정보>>
스플린터역 ‘성룡 Jackie Chan’ 감독의 편지를 받고 작품에 참여했다.
슈퍼플라이역 ‘아이스 큐브 Ice Cube’ 자녀가 TMNT 만화를 봐왔기에 참여했다.
연출/각본/출연 ‘제프 로우 Jeff Rowe’ 참여했다.
해외 7.3 평점, 제작비 7천만 달러를 투자해, 총1억6천7백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개인평가 - 인생은 함께하는 것(편견과 자괴감, 공존)>>
닌자거북은 영웅을 꿈꾸며 사람들을 돕게 되는데..
1.자괴감(닌자거북/에이프릴=편견/권력)=욕망(절망)
닌자거북의 꿈은 영웅이었으나, 현실은 정체를 들킬까 봐 하수도에 숨어지내게 되었고, 기자를 꿈꾼 에이프릴도 그 꿈을 이루지 못했단 것, 이는 미래를 잃은 닌자거북과 에이프릴의 절망, 원인은..?
닌자거북이 사람들을 돕는 영웅이 되려 했던 것과 달리 사람들은 그들을 돌연변이 괴물로 여기게 되면서, 현실을 비관했던 닌자거북은 하수도에 숨어 지내며 꿈을 잃어간 것이고, 역시 기자를 꿈꿨으나 카메라 울렁증으로 실수를 했던 에이프릴도 사람들의 놀림을 받게 된 현실을 비관하며 기자의 꿈을 잃어간 것으로, 결국 사람들의 편견으로 생긴 자괴감이 닌자거북과 에이프릴의 미래를 앗아간 것.
이들만..?
돌연변이를 무기화해 세상을 지배하려던 신시아로 아빠를 잃고, 사람들의 편견으로 숨어지낸 현실을 비관한 슈퍼플라이가 다른 돌연변이들과 함께 세상을 돌연변이 세상으로 만들어 인간을 모조리 없애려 했단 것은, 인류가 마주한 절망이었으나, 이는 인간이 내세운 편견과 증오가 슈퍼플라이란 괴물을 만들어 자멸을 부른 것.
즉 닌자거북과 에이프릴의 절망이 세상과 동일시, 미래는..?
2.닌자거북/에이프릴믿음(자존감)=사랑(미래)
함께 인간을 없애잔 슈퍼플라이의 제안에 흔들린 닌자거북이었으나, 그럼에도 인간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은 닌자거북은 악당이 아닌 영웅의 길을 택해 인간을 돕기 위해 나서며, 다른 돌연변이들과 함께 슈퍼플라이에 맞서게 되었고, 에이프릴도 이들을 돕기 위해 다시 카메라 앞에 서는 용기로 사람들의 편견을 바로잡는 역할을 했단 것, 마지막 진실을 알게 된 사람들이 닌자거북을 도와 거대한 괴물이 된 슈퍼플라이를 막아냈단 것은, 결국 함께한 사랑이 닌자거북과 에이프릴, 세상의 미래.
엔딩에서 닌자거북이 그토록 바랐던 영웅과 또래처럼 학교에 다니는 꿈을 이루었고, 에이프릴도 더는 카메라울렁증 없이 기자의 꿈을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세상도 편견이 사라져 돌연변이와 인간이 공존하게 되었단 것은 뒷받침.
실사화로 아쉬움이 많았던 닌자터틀을 제대로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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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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