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푸바 시즌1 1화 결말 출연진 해석, 은퇴를 앞둔 CIA 요원, 에마의 강박,가족의 비밀과 불신 Fubar S01 E01 2023 넷플릭스

푸바 시즌1 1화

Fubar S01 E01 2023

 

<<개인평가>>

은퇴를 앞둔 CIA 요원, 에마의 강박, 가족의 비밀과 불신

은퇴를 앞둔 CIA 요원 루크는 마지막 작전에 나서는데..

 

 

1.고립(루크/에마=불신/증오)=욕망(절망), 에마(자녀)=미래

은퇴를 앞두고 있던 루크는 이제야 15년 전 이혼한 아내와 여행을 하며 재결합을 할 수 있다 믿었지만, 부푼 꿈도 잠시 위험에 처한 요원을 구하기 위한 마지막 작전에 투입되었단 것, 이는 꿈을 잃고 다시 위험과 마주한 루크의 절망, 원인은..?

과거 루크가 제거했던 무기상의 자녀 보로가 아비를 잃은 여파로 또 다른 괴물이 되어갔을 뿐만 아니라 그가 지닌 핵무기를 빼내려다 위험에 처한 요원이 자녀 에마로, 루크가 이 두 개의 연결고리로 절망에 놓였단 것은 표면적 접근, 본질은 지난 세월 신분을 숨긴 채 가정보다 일에만 매진하느라 아내와는 이혼, 자녀들과도 이렇다 할 추억 없어 가족에 외면받는 아비였고, 에마는 이런 아비에게 관심을 받으려 완벽에만 집착하는 강박으로 불행한 삶을 살아왔단 것, 나아가 이 부녀가 서로 불신/증오해 남과 다를 바 없었단 것은, 결국 아비 루크의 잘못된 선택이 자신과 미래인 에마까지 타락.

큰 틀에선 무기상 보로가 핵무기까지 취급해 세상이 위험에 처했단 것, 이는 세상의 운명이 루크, 에마 부녀의 운명과 동일시, 미래는..?

 

 

2.루크/에마믿음(가족)=사랑(미래)

뒤늦게 서로가 감춰온 진실을 알게 된 루크와 에마는 자신을 속였단 불신으로 티격태격하며 분열하게 되었으나, 마주한 위험을 헤쳐나가기 위해 함께 힘을 합치며 실마리를 찾아갔단 것은, 결국 사랑이 루크와 에마의 미래.

결국 향후 시리즈는 자신을 반성하게 된 루크가 가족에게 용서를 구하며 남편이자 아비로서의 자리를 찾음과 동시에 서로를 믿지 못했던 자녀 에마와는 서로의 능력을 믿고 의지하며 핵무기의 위험에서 세상을 구원하고, 과거에 갇혀있던 고립과 강박에서 벗어나게 될 것..

 

 

액션보다는 가족애를 그린 코믹의 비중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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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리뷰

모니카 바바로 아놀드 슈왈제네거 가브리엘 루나 제이 바루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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