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
The Guardians of the Galaxy Holiday Special, 2022
<<정보>>
‘폼 클레멘티에프 Pom Klementieff’ ‘데이브 바티스타 Dave Bautista’ ‘케빈 베이컨 Kevin Bacon’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각본/기획 ‘제임스 건 James Gunn’ 메가폰을 잡았다.
‘Thor: Love and Thunder (2022)’ ‘Guardians of the Galaxy Vol. 3 (2023)’ 사이의 이야기이며, 3편 제작중 촬영되었다.
해외 7.9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남매 피터와 맨티스, 욘두와의 추억
맨티스와 드랙스는 배우 케빈베이컨을 찾아 지구로 향하는데..
1.케빈베이컨 납치
맨티스와 드랙스가 지구를 향해 배우 케빈베이컨을 납치했다는 것, 이는 그 납치가 피터에게 행복을 안겨줄 것이라 믿었기 때문, 원인은..?
어린 시절 아빠처럼 따른 욘두로 크리스마스를 알지 못한 채 성장한 피터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행복을 안겨주기 위해 맨티스와 드랙스는 피터가 영웅으로 여긴 케빈베이컨을 납치하는 선택을 했던 것이나, 이것이 오히려 피터에게 행복이 아닌 당황스러움만 안겼단 것은, 타인의 희생을 강요한 범죄는 결코 행복이 될 수 없단 강조.
피터의 행복은..?
2.케빈희생/맨티스남매(믿음)=사랑(미래), 욘두와의 추억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모르는 피터에게 행복을 나눠주고자, 자신의 시간을 허비한 케빈의 희생으로 피터와 동료들이 처음으로 서로를 가족처럼 의지해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느끼게 되었고, 맨티스는 그간 숨겨왔던 남매란 사실을 밝혀 피터와 의지할 남매가 되어 웃음을 찾았단 것은, 결국 피터와 맨티스의 행복은 사랑.
엔딩에서 욘두로 인해 크리스마스 행복을 알지 못했다 여긴 것과 달리 피터가 욘두와 함께하며 웃음을 찾았었던 것은, 본편에서 잘 그려졌듯, 욘두는 피터에게 사랑을 알려준 친부와 다르지 않았단 강조.
단순하긴 했지만 가디언즈 캐릭터를 통해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잘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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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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