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샌드맨 시즌1 2화 결말 해석, 꿈의 왕국으로 돌아온 모르페우스, 꿈의 도구와 에설, 악마의 눈 The Sandman S01 EP02 2022 넷플릭스

샌드맨 2화

The Sandman S01 EP02 2022

 

<<개인평가>>

꿈의 왕국으로 돌아온 모르페우스, 꿈의 도구와 에설, 악마의 눈

꿈의 왕국으로 돌아온 모르페우스는 망가진 왕국을 재건하려 하는데..

 

 

1.꿈의도구(돈/영생)=욕망(절망)

모르페우스는 현실세계에 붙잡혔던 100년 동안 자신과 함께 망가진 꿈의 왕국을 재건하려 했으나, 전과 같은 힘이 없어 재건하지 못했다는 것, 이는 힘을 잃은 모르페우스와 함께 현실세계도 아직 수면병이란 절망에 놓인 것, 원인은..?

1화에서 죽음의 신을 불러내 죽은 아들을 살리려 했던 로데릭이 모르페우스를 잘못 불러낸 후, 그의 도구를 빼앗아 부와 영생을 누려왔을 뿐만 아니라 이 비밀을 알게 된 에설이 다시 로데릭에게서 꿈의 도구를 빼앗아 자신의 욕망을 좇으면서, 모르페우스는 도구와 함께 힘을 잃어간 것이고, 세상도 수면병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다시 말해 부와 영생을 좇은 인간의 욕망이 모르페우스와 세상을 타락시킨 것, 꿈의 도구를 챙긴 에설은 행복..?

 

 

2.악마와 거래한 에설, 존(자녀)=미래

많은 부와 영생으로 행복해 보인 에설의 겉모습과 달리 모래주머니는 콘스탄틴, 투구는 악마와 거래하며 영혼을 잃었을 뿐만 아니라 마지막 루비는 아들 존이 빼앗아간 뒤 그 루비가 만들어낸 악몽에 먹히면서 아들까지 잃게 되었단 것은, 욕망을 좇다 아들까지 타락시킨 로데릭과 다르지 않게 에설도 그 절망을 되풀이.

즉 욕망이 에설 자신과 모르페우스, 세상 모두를 타락시킨 것, 에설이 차고있던 눈은 악마와 거래로 얻은 악마의 눈이자 에설의 타락을 강조.

 

 

결국 향후시리즈에선 모르페우스가 잃어버린 도구이자 능력을 찾는 과정 속 악몽 코린트인과 선악 대립이 주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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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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