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니콘 스토어, 희망을 버리지 마라.(자존감) Unicorn Store, 2017 넷플릭스 결말 해석 후기 리뷰

유니콘 스토어

Unicorn Store, 2017

 

 

<<정보>>

2012년 Miguel Arteta 감독체제로 진행될 당시 ‘브리 라슨 Brie Larson’ 키트역 오디션을 봤었으나, 오스카수상 후 감독제안까지 받아들여 첫 연출작이 되었다.

 

해외 5.4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희망을 버리지 마라.

 

어린 시절부터 유니콘 그림을 그려온 키트는 그 그림을 포기한 채 직장인이 되어가는데..

 

“내 그림을 그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꿈이 있다.” 언급이 주제를 드러냈다 볼 수 있다.

 

 

1.그림=감성, 자괴감(편견/고립)=욕망

 

‘넌 안된다.’ 교수의 몸짓에 어린 시절부터 그려온 그림을 포기한 채 원치 않는 직장에 들어가 무료한 하루하루를 보낸(과거의 반복=미래 잃은 방황) 키트의 모습은 미래가 사라진 절망을 드러낸 것인데, 이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유명 교수의 몸짓은 표면적 이유가 되는 것이고, 실질적으론 키트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의 편견으로(내 관점=욕망) 키트는 자신을 잃는 자괴감(스스로불신=욕망) 빠져들었던 것, 다시 말해 키트가 사람들의 편견에 굴복하게 되면서 동심이자(순수한열정=사랑) 꿈을 잃는 방황에 빠져들었다 볼 수 있는 것이다.

 

극복했을까..?

 

 

2.마구간=내면, 이해=사랑

 

초대장을 받아 유니콘 상점을 찾게 되면서, 판매원의 말에 따라 유니콘이 머물 수 있는 마구간을 짓게 되었다는 것은, 사람들의 편견으로 부서졌던 동심이자(순수한열정=사랑) 꿈을 다시 찾아갔다는 의미, 나아가 그 키트만의 마구간을 버질과 부모의 도움으로(이해=사랑) 완성 시킬 수 있었다는 것은, 그 꿈/미래의 본질이 바로 사랑임을(순수한열정=가족과 연인의 이해)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엔딩서 키트처럼 방황에 놓인 여성이 상점을 찾은 것도 판매원이 꿈을 찾아주려 한다는 의미가 되는 것으로써, 결국 희망을(삶의 원동력이 되는) 포기하지 말라는 의미..

 

 

연출, 배우

 

희망을 잃어가는 그 과정이 너무 단순해 아쉽다. 연출력은 캡틴마블(브리 라슨)이나 캡틴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나 비슷한 듯..

 

사랑/욕망

https://blog.naver.com/camoju/221109312288

 

-인물 리뷰

조안 쿠삭   사무엘 L. 잭슨   브래드리 휘트포드   해미쉬 링클레이터   브리 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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