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데오 어게인, 인생은 보는 시각에 따라 변한다.(자존감, 배럴레이스) Walk. Ride. Rodeo, 2019 넷플릭스 결말 해석 후기 리뷰

로데오 어게인

Walk. Ride. Rodeo, 2019

 

 

<<정보>>

 

‘스펜서 로크 Spencer Locke’ ‘미시 파일 Missi Pyle’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 ‘코너 알린 Conor Allyn’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6.4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인생은 보는 시각에 따라 변한다.

 

로데오 배럴레이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19세 소녀 앰벌리는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는데..

 

“네 마음은 그대로다.” “태도만 바뀌어도 큰 변화를 맞을 수 있다.” 언급이 주제를 드러냈다 볼 수 있다.

 

 

1.자괴감/고립/절망=욕망

 

말과 함께 푸른 초원을 달리는 것을 즐겨온 앰블리가 외부출입을 하지 않은 채 방안에만 틀어박혀 생활한 것은, 고립을 강조한 것으로(기댈 곳 없는 절망) 앰블리가 절망에 빠졌음을 드러낸 것인데, 이 원인은(앰블리의 절망) 무엇이었을까..?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었단 것은 외적절망인 것이고, 실질적으로 앰블리를 절망으로 내몬 것은, 하반신 마비로 더 이상 로데오를 할 수 없자 모든 것을 잃었단 절망과(희망잃다) 자괴감에(스스로증오=욕망) 사로잡히게 되면서, 세상을 등지는 고립에(절망) 빠져들었다 볼 수 있는 것이다.

 

극복했을까..?

 

 

2.믿음/자존감=사랑

 

절망에 놓인 앰벌리 곁에서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가족/친구/연인으로(믿음=사랑) 자존감을(스스로믿음=사랑) 찾은 앰벌리가 그 절망에 굴하지 않고 모두 불가능하다 여겼던 말 위에 올라 로데오 신기록까지(꿈을 찾다) 세웠다는 것은, 결국 우리의 삶을 좌우하는 것은 하반신 마비와 같은 외적요인이 아닌 내면에 자리한 신념이란(자존감=사랑을 바라본 앰벌리) 의미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로데오뿐 아니라 자신처럼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희망을(사랑) 나눠주기 위해 동기부여 연설가가 되었다도 주제를 뒷받침하는 것..

 

 

연출, 배우

 

앰벌리의 감정선을 가볍게 풀다 보니 실화의 감동을 느끼기에 깊이가 아쉽다.

 

사랑/욕망

https://blog.naver.com/camoju/221109312288

 

-인물 리뷰

스펜서 로크   미시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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