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 호시스 시즌5 6화
Slow Horses S05 E06 2025

<<개인평가 - 내무장관 MI5국장의 치부, 오일머니와 전쟁, 슬라우하우스 존재이유>>

타라일행은 1억파운드로 마지막 협상을 벌이게 되는데..
1.영국수뇌부치부(피터/클로드)=욕망(절망)
MI5 국장 클로드를 속여 유유히 감시망을 빠져나갔던 타라가 먹통이 된 전산망 정상화를 빌미로 1억 파운드를 요구하는 협상을 벌이게 되나, 송금받을 계좌가 전 내무장관 피터와 연관되어 있었단 것, 이는 타라가 벌인 복수극이 피터와 밀접한 연관이 있었단 의미, 원인은..?
과거 리비아 독재자 카다피 제거작전에서 영국 수뇌부들이 챙긴 오일머니를 그대로 돌려받음과 동시에 당시 수뇌부였던 이들이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이번 사건도 무마시킬 것이란 것을 알았기에, 타라는 전 내무장관 피터를 이용하려 했던 것.
이것이 전부..?
목표가 돈이었던 타라와 달리 나머지 일행은 자신들이 겪은 고통을 똑같이 돌려주기 위해 종교시설 테러와 함께 과거 분석관으로 의견을 냈다 전쟁으로 이어지게 만들었던 MI5 국장 클로드까지 노렸단 것, 이는 자신의 국가와 관련 없는 일이라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의견을 냈던 것이 누군가에겐 모든 것을 앗아가는 전쟁의 비극이 되어 지금의 복수까지 이어지게 되었단 의미.
다시 말해 돈과 자국의 안보만 생각해 벌였던 작전이 상대국인 리비아에겐 서로를 죽고 죽이는 전쟁이 되었던 것이고, 이 재앙이 다시 돌고 돌아 영국까지 비극으로 내몰게 되었단 것으로써, 결국 나 자신과 내 국가만 생각한 인간의 욕망이 상대뿐 아니라 자신들까지 타락.
미래는..?
2.슬라우하우스존재이유(희생)=사랑(미래)
MI5 본부를 비롯해 사람들의 외면을 받은 슬라우하우스였지만, 그에 좌절하지 않고 자신들이 얻은 정보로 위험을 무릅쓴 끝에 이번에도 본부보다 빠르게 배후 세력을 막아내 혼란에 빠진 세상을 지켜냈단 것은, 결국 자신들의 이익보다 우리를 우선시했던 사랑이 슬라우하우스를 넘어 세상의 미래.
이처럼 세상의 혼란과 비극을 막아낸 것은 슬라우하우스였으나, 클로드와 피터가 자신들의 치부를 덮을 희생양으로 잭슨과 슬라우하우스를 지목해 없애려 했다는 것, 이는 그들의 무능이 다시 세상을 혼란에 빠트려 갔던 것이었지만, 끝내 잭슨의 손에 들려있던 치부의 증거로 그들을 몰아냈단 것은, 자신들이 뿌린 업보와 함께 몰락했단 강조.
생각 외로 배후의 존재가 너무 미약하게 그려져 마지막 불안정화 단계마저 전력망 붕괴와 같은 대규모 테러가 아닌 종교시설 테러로 단순해졌단 아쉬움이 있다.
다음 시즌에선 리버의 아비가 다시 등장하는 만큼 스케일이 좀 더 커질 것을 보인다.
#슬로호시스 #시즌5 #6화 #SlowHorses #S05 #E06 #애플티비
-인물 리뷰
잭 로던 사스키아 리브스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게리 올드만 루스 브래들리 크리스토퍼 청 에이미 피온 에드워즈 조나단 프라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