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케치 정보 결말 해석 출연진, 두려움보다 강한 사랑(가족의 상실과 극복, 나비) Sketch 2024

스케치

Sketch 2024

 

<<정보>>

 

‘비앙카 벨레 Bianca Belle’ ‘토니 헤일 Tony Hale’ ‘다시 카든 D'Arcy Carden’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각본 ‘세스 월리 Seth Worley’ 자신의 단편작품 ‘Darker Colors (2020)’ 장편화시켰다.

해외 6.8 평점, 제작비 3백만 달러를 투자해, 총8백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개인평가 - 두려움보다 강한 사랑(가족의 상실과 극복, 나비)>>

 

앰버의 스케치북에 있던 그림들이 살아나 사람들을 공격하게 되는데..

 

 

1.고립(앰버/잭/테일러=상실)=욕망(절망), 스케치북=내면, 앰버(아이)=미래

 

앰버의 그림이 점차 폭력적으로 변해갔을 뿐만 아니라 그 그림들이 살아나 사람들을 공격해 갔다는 것, 이는 앰버와 함께 세상이 타락, 원인은..?

재생능력이 있는 연못에 앰버의 스케치북이 빠져 안에 있던 그림들이 살아나 사람들을 공격하게 되었단 것은 표면적 접근, 본질은 의지해온 엄마를 잃게 되면서, 자신의 곁엔 아무도 없단 현실 비관에 사로잡힌 나머지 세상에 대한 분노를 스케치북에 그려왔던 것으로, 결국 엄마를 잃은 슬픔을 극복하지 못했던 앰버는 과거에 갇혀 타락.

즉 스케치북은 어디에도 의지하지 못해 망가진 앰버의 내면을 투영한 것이며, 괴물 모습을 하고 있던 여자아이는 앰버의 어두운 내면이 투영된 또 다른 자아를 강조.

앰버만..?

아내를 잃은 테일러는 자녀들을 위한단 생각에 집 안에 있는 아내의 물건을 모두 치운 뒤 집까지 떠나려 했으나, 그것은 집안에 녹아있던 추억을 함께 지우는 것이자,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는 것이었기에, 오히려 그 과거에 갇혀 망가지게 되었고, 이 여파로 잭은 엄마의 유골을 연못에 넣어 엄마를 되살리려 했다는 것, 이는 자신의 고통을 그림으로 표현한 앰버보다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있던 아빠 테일러와 오빠 잭이 더 망가져 있었단 강조.

큰 틀에선 앰버의 스케치로 살아난 괴물들이 세상으로 펴져 사람들을 공격해갔다는 것, 이는 세상이 마주한 종말로, 미래인 앰버와 세상의 운명을 동일시, 어떻게 극복..?

 

 

2.앰버믿음(가족/친구)=사랑(미래), 나비=영혼(모티브)

 

자신의 그림이 깨어나 괴물이 되었단 것을 알게 된 앰버는 좌절하게 되었으나, 곁에서 힘이 되어준 오빠와 친구를 의지하게 되면서, 함께 힘을 합쳐 두려워하던 괴물이자 세상과 맞서게 되었고, 여기에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 아빠 테일러가 이제야 자녀들의 감정을 이해하게 되면서, 함께 과거의 터널을 벗어나게 되었단 것은, 결국 서로를 의지한 사랑이 앰버와 가족을 넘어 세상의 미래.

다시 말해 과거의 아픔을 극복하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슬픔을 함께 나누는 사랑에 있단 것으로, 엔딩에서 테일러가 집을 팔지 않고 다시 아내의 사진을 걸어두었단 것, 이는 많은 추억을 간직한 채 서로를 의지한 사랑으로 앰버와 가족들이 과거의 슬픔을 극복했단 강조.

나아가 나비는 엄마가 그려주었던 그림이자 영혼의 상징으로, 엄마의 영혼은 영원히 사라진 것이 아닌 추억을 통해 늘 마음속에 함께한단 것으로, 앰버의 그림이 나비와 함께 다시 긍정적으로 바뀌어 갔단 것은 주제를 뒷받침.

 

 

아역의 안정적인 연기와 함께 가족의 변화로 메시지를 의미 있게 풀어냈다.

#스케치 #Sketch

-인물 리뷰

토니 헤일 다시 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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