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You Are the Apple of My Eye 2025

<<개인평가 - 사랑은 영원하다(졸업 교복과 추억, 순수한 첫사랑)>>

진우와 선아는 서로의 존재로 꿈을 좇게 되는데..
1.방황(진우/선아/친구들=불신)=욕망(절망)
고3이었음에도 진우가 공부를 등한시하며 아까운 시간을 허비해왔다는 것, 이는 나아가야 할 방향성이자 미래를 잃은 진우의 절망, 원인은..?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아도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단 막연한 자신감으로 공부를 멀리했단 것은 표면적 접근, 본질은 정해진 꿈이 없었기에 특별한 계획 없이 아무런 노려도 하지 않아 같은 자리를 맴돌았던 것으로, 결국 미래에 대한 계획과 꿈이 없었던 진우의 삶 자체가 절망.
진우만..?
잘하는 게 공부밖에 없어 공부에 매진해왔으나, 수능에서 원하는 점수를 얻지 못해 좌절했던 선아도 진우와 같은 절망.
나아가 함께한 친구들도 각자의 고민을 갖고 있었다는 것, 이는 수능과 졸업으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청소년기의 방황을 강조, 미래는..?
2.이해(진우/선아)=사랑(미래), 교복/추억=모티브
아무런 꿈이 없었던 진우였지만, 곁에서 힘이 되어준 선아의 존재로 공부에 매달린 끝에 대학에 들어가 만화가가 될 수 있었고,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해 좌절했던 선아도 곁에서 힘이 되어준 진우의 존재로, 또 각자의 고민에 놓였던 친구들도 힘이 되어준 서로의 존재로 꿈을 향해 나아가게 되었단 것, 이는 의지가 된 사랑의 감정이 진우와 선아를 넘어 모두의 미래.
다시 말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잃고 혼란에 빠진다 해도 곁에 힘이 되어줄 친구들이 있다면, 그들을 의지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단 강조.
엔딩에서 비록 서로에게 고백할 타이밍을 놓쳐 결혼 상대는 바뀌게 되었지만, 진우가 선아의 행복을 빌어주었단 것, 이는 볼펜 잉크가 묻어있던 교복을 계속 간직한 것처럼,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사랑의 감정은 추억으로 영원하단 것을 알고 있었기에, 진우는 선아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줄 수 있었단 강조.
풋풋한 매력이 있어야 하는 청춘물이었으나, 부실한 연기와 단순한 전개로 그 풋풋함도 살려내지 못해 이도 저도 아닌 작품이 되었다.
#그시절우리가좋아했던소녀 #YouAretheAppleofMyE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