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캅스 인 파리 2: 더 테이크다운
Loin du periph The Takedown. 2022
<<정보>>
‘오마 사이 Omar Sy’ ‘로랑 라피트 Laurent Lafitte’ ‘이지아 이즐랭 Izia Higelin’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 ‘루이스 리터리어 Louis Leterrier’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5.7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파시스트)
경찰 우스만과 프랑수아는 발견된 변사체가 극단주의 조직과 연관 있음을 알게 되는데..
1.고립(우스만증오/프랑수아자만=파시스트)=욕망(절망)
난민촌 테러를 시작으로 민족주의운동을 프랑스 전역과 세계로 퍼트리려 했던 브루너시장과 파시스트조직은 이런 배척이 프랑스의 미래라 여겼으나, 과연..?
조직의 자금을 마련하고자 활용한 마약으로 젊은이들이 중독되었을 뿐만 아니라 계획한 테러로 자국민까지 위태로워졌고, 또 배척하는 증오로 끝없는 전쟁과 테러가 지속될 것이란 점은, 내 민족만 생각해 스스로를 고립으로 내몬 파시즘은 프랑스의 또 다른 재앙.
우스만, 프랑수아는 달랐을까..?
유색인종에 대한 편견으로 증오에 사로잡혀있었을 뿐만 아니라 독단적인 성격으로 경찰의 골칫거리로 여겨졌던 우스만이었고, 또 마마보이로 성장해 정해진 틀에 갇혀 자신만 생각하느라 주변에 사람이 없던 프랑수아, 나아가 파트너였던 둘이 과거 야스민을 사이에 두고 시기/질투해 멀어졌단 것, 이 고립은 파시스트처럼 우스만과 프랑수아도 절망.
즉 우스만과 프랑수아의 고립은 파시스트로 위험에 처한 프랑스와 동일시, 미래는..?
2.우스만/프랑수아믿음(우정)=사랑(미래)
부서는 달랐으나 함께 수사에 매진하면서, 충동적이고 불신에 놓였던 우스만은 프랑수아에 대한 믿음과 함께 차분해질 수 있었고, 반대로 프랑수아는 정해진 틀 밖으로 나와 대범해지면서, 우스만과 함께 브루너, 파시스트조직을 막아 영웅이 되었단 것은, 결국 사랑이 우스만과 프랑수아의 미래.
다시 말해 서로 의지한 우정으로 오스만과 프랑수아가 부족함을 채웠듯, 프랑스의 미래도 배척이 아닌 사랑.
우스만과 프랑수아의 시너지 없이 단순하게 흘러간 버디무비.
#투캅스인파리2 #더테이크다운 #Loinduperiph #TheTakedown #넷플릭스
-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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