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희망을 버리지 마라.(양자영역) Ant-Man and the Wasp, 2018 앤트맨2 결말 해석 후기 리뷰

앤트맨과 와스프/앤트맨2

Ant-Man and the Wasp, 2018

 

 

<<정보>>

‘미셸 파이퍼 Michelle Pfeiffer’ ‘에반젤린 릴리 Evangeline Lilly’ ‘폴 러드 Paul Rudd’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 ‘페이튼 리드 Peyton Reed’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7.8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희망을 버리지 마라.

 

시빌워 후 가택연금 당하게 된 스캇(폴 러드)은 행크(마이클 더글라스), 호프(에반젤린 릴리)를 도와 양자영역(무차원)에 있을지 모를 재닛(미셸 파이퍼)을 찾으려는데..

 

“우린 할 수 있다.” 언급, “양자영역에서 캐시를 생각해 돌아올 수 있었다.” 스캇의 언급이 주제를 드러냈다 볼 수 있다.

 

 

1.고립(가택연금/양자영역)/죄책감/상실/분자불안정=욕망

 

가택연금(고립)으로 자녀(미래)-캐시(애비 라이더 포트슨)와 많은 시간 함께할 수 없던(미래를잃다) 스캇, 이 가택연금은 사랑을 잃어버린 고립(자녀=캐시/사이가 틀어진 호프)으로 스캇은 절망에 놓였음을(자유/미래가없는) 드러낸 것이다.

 

스캇만 그러했을까..?

 

과거 세상을 구하려다 양자영역에 갇혀버린(고립) 재닛, 그로 인해 죄책감(아내-재닛를 구하지 못했다=스스로증오=욕망) 속에 살아온 행크, 엄마를 잃은 상실감에(사랑이사라진) 놓인 호프, 과거 부모를 잃음(사랑을잃다)과 동시에 양자에너지에 노출되어 고통(절망)속에 살아왔고, 쉴드에 이용당한 뒤 버려진(세상을 향한 증오가 생김=욕망) 고스트(해나 존 케이먼), 보안업체 설립 후 망해가던 루이스(마이클 페나)일행.. 모두 절망을 의미한 것이나, 이들은(스캇/호프/행크/고스트..) 어떻게 벗어났을까..?

 

 

2.집을찾다/자유/가족/사업성공=사랑

 

1편에서 스캇이 그러했듯 재닛이 무차원에서 버틸 수 있었던 것(가족에게 돌아가리란 희망), 스캇/행크/호프/루이스일행이 힘을 합쳐 무차원 속 재닛을 데려옴으로, 죄책감/상실감(욕망)에서 벗어난 행크와 호프, 고립(부모를잃어)/고통(분자불안정) 속에 있던 고스트가 계부와(사랑) 같은 존재로 고통을 견뎌내고, 그녀의 도움으로 고통에서 벗어난 것, 나아가 루이스일행+행크+호프의 도움으로 가택연금에서 벗어나 캐시에게로(미래=자유) 간 스캇은, 절망속에서도(가택연금/양자영역/분자불안정...) 희망(가족=사랑)을 잃지 않는다면 다시 일어설(자유=자녀/가족을찾다/사업성공..) 수 있단 의미가 되는 것이다.

 

엔딩서 재닛의 집은 안식처(가족=사랑=재닛과 행크, 호프 모두)를 찾았단 강조..

 

 

연출, 배우

 

1편에 비해 스토리가 무디긴 했으나, 볼거리(오락성)는 충분히 충족..

 

사랑/욕망

http://blog.naver.com/camoju/221109312288

 

-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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