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스기빙/추수감사절
Thanksgiving, 2023
<<정보>>
‘넬 베를라크 Nell Verlaque’ ‘애디슨 레이 Addison Rae’ ‘패트릭 뎀시 Patrick Dempsey’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각본/제작 ‘일라이 로스 Eli Roth’ ‘Grindhouse (2007)’ 작품에 등장한 가짜 예고편 중 영화로 만들어진 세 번째 작품이다.
해외 6.5 평점, 제작비 1천5백만 달러를 투자해, 총4천5백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개인평가 - 욕망은 병들게 한다(블랙프라이데이, 이기심)>>
추수감사절을 앞둔 마을에 연쇄살인이 발생하게 되는데..
1.살인마(이기심/증오=블랙프라이데이)=욕망(절망), 제시카(자녀)=미래
존카버 가면을 쓴 살인마가 제시카와 친구들은 물론 마을 사람들을 죽여갔다는 것, 이는 미래를 상징한 아이들과 함께 마을이 타락, 원인은..?
1년 전 추수감사절과 맞물려 진행된 블랙프라이데이 마트행사로 모든 것을 잃었던 범인이 당시 무질서한 혼란을 초래했던 회사오너와 관리자, 또 물건을 더 싼 값에 얻고자 서로를 비극으로 내몬 사람들을 향한 복수를 벌였던 것으로, 결국 자신만 생각한 이기심과 돈에 눈이 멀었던 인간의 욕망이 가면 쓴 괴물을 만들어 그들 자신과 마을을 타락.
이 중심에 있던 제시카와 친구들이 그 트라우마에 시달렸을 뿐만 아니라 부상으로 꿈을 잃게 되었고, 또 서로를 불신하며 고립되어 갓다는 것, 이는 과거에 갇힌 제시카와 친구들과 함께 망가져 간 마을을 투영, 미래는..?
2.제시카믿음=사랑(미래)
제시카와 친구들도 1년 전 블랙프라이데이에 저지른 이기심에 비극으로 내몰리게 되었으나, 죽음과 마주한 순간 서로를 의지하게 되면서, 모든 진실을 밝혀냄과 동시에 범인과 맞서 지옥에서 벗어나게 되었단 것은, 결국 함께한 사랑이 제시카와 친구들의 미래.
엔딩에서 친구들이 다시 함께하게 되었단 것은, 이제 제시카와 친구들 모두 과거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게 되었단 의미였으나, 범인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것, 이는 그 트라우마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또 다시 제시카와 친구들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복선.
제시카와 친구들을 통한 의미부여가 좀 더 강조되었다면 좋았을 것..
#땡스기빙 #추수감사절 #Thanksgiving
-인물 리뷰
넬 베를라크 애디슨 레이 패트릭 뎀시 지나 거손 일라이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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