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 시즌1 6화 결말 해석 출연진, 히로시와 고질라, 싹튼 불신과 증오 Monarch: Legacy of Monsters 2023 애플티비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 시즌1 6화

Monarch: Legacy of Monsters S01 E05 2023

 

<<개인평가 - 히로시와 고질라, 싹튼 불신과 증오>>

 

케이트일행은 아프리카에서 아빠 히로시를 찾게 되는데..

 

 

1.케이트일행/케이코일행=사랑(미래)

 

케이트와 켄타로가 찾아 헤맨 아빠 히로시를 드디어 찾았단 것, 이는 이제야 아빠가 감춰온 진실과 마주해 정체성 혼란에서 벗어날 기회를 잡은 것으로, 방황에 놓인 케이트와 켄타로의 희망, 이 원동력은..?

그간 곁에서 함께해주었던 케이트와 켄타로, 메이가 서로 의지하게 되면서, 또 아들과 다름없던 히로시를 찾기 위해 도움을 준 리쇼, 모나크와 다른 길을 걷게 된 두발의 도움으로 방황에서 벗어날 기회를 잡게 된 것으로, 결국 의지가 된 서로의 존재가 케이트와 켄타로의 미래가 된 것인 동시에 히로시를 통해 고질라의 정체를 확인하게 되면서, 다가올 미래의 위험까지 대비할 수 있게 된 것.

이들만..?

1955년 자신의 연구와 다른 방향인 무기 개발에 초점을 맞춰져 모나크가 흘러가게 되자, 현실을 비관하며 무너졌던 케이코였지만, 곁에 있던 리쇼를 의지하게 되면서, 다시 힘을 낼 수 있었단 것, 이 또한 사랑의 감정이 케이코의 미래가 되었던 것, 과연 이 감정이 지속..?

 

 

2.불신/증오(케이코/케이트)=욕망(절망)

 

케이코를 향한 감정에 리쇼가 했던 잘못된 선택으로 모나크가 다른 이의 손에 넘어가 그간 해온 연구 전체가 흔들리게 되자, 케이코는 일을 그르친 리쇼를 향한 원망으로 멀어지게 되었단 것, 이는 모나크가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간 것에 리쇼의 선택이 있었단 의미인 동시에 불신과 증오로 멀어진 케이코와 리쇼 사이에 빌이 자리하면서, 삼각관계로 이들의 우정도 모나크와 함께 흔들리게 되었단 강조.

나아가 2015년의 케이트일행도 메이가 자신의 과거 때문에 모나크를 도왔단 사실을 알게 되면서, 불신/증오가 싹터 사이가 틀어지게 되었단 것, 이는 마주한 황량한 사막처럼, 이들도 과거의 케이코일행처럼 무너져 다시 혼란에 놓여갈 것이란 복선.

 

 

결국 리쇼가 히로시를 찾아온 것은, 아들과 다름없던 존재를 찾기 위함이기도 했으나, 자신의 과오를 바로잡기 위함이었던 것이고, 케이코와 빌의 자녀인 히로시는 아직 드러나지 않은 태생의 비밀이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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