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페인 허슬러 결말 정보 해석 출연진, 욕망은 눈을 멀게 한다(로나펜과 약물중독) Pain Hustlers, 2023 넷플릭스

페인 허슬러

Pain Hustlers, 2023

 

<<정보>>

 

‘에밀리 블런트 Emily Blunt’ ‘크리스 에반스 Chris Evans’ ‘캐서린 오하라 Catherine O'Hara’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제작 ‘데이빗 예이츠 David Yates’ 첫 스트리밍 연출작이었다.

해외 6.5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 욕망은 눈을 멀게 한다(로나펜과 약물중독)>>

 

라이자는 로나펜 판매로 많은 부를 누리게 되는데..

 

 

1.라이자죄책감(돈)=욕망(절망)

 

제약 판매에 매진해 쓰러져가던 자나제약을 일으켜 세움과 동시에 초고속 승진으로 많은 부를 누려 기쁨을 만끽한 것도 잠시 약물중독으로 많은 이들이 죽어가게 되면서 죄책감에 시달렸다는 것, 이는 라이자가 마주한 절망, 원인은..?

첫 시작은 생활고에서 벗어나기 위해 아무런 부작용이 없단 회사의 홍보영상을 곧이곧대로 믿어 판매를 해왔던 것이고, 이후 위험하단 것을 알게 되면서는 뇌동정맥기형을 앓게 된 자녀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무리한 판매를 진행하다, 많은 이들을 약물중독이란 죽음으로 내몬 것으로, 결국 자녀의 병원비 마련를 위해 돈만 바라본 욕망이 라이자의 눈을 멀게 해 그 자신은 죄책감으로, 환자들은 중독으로 타락.

라이자만..?

회사가 커지면서 준법감시팀을 만들어 합법적 운영을 하잔 라이자의 제안이 있었지만, 그보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암환자가 아닌 이들에게도 로나펜이 판매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해간 오너 닐과 그를 똑같이 닮아간 피트, 거액의 수수료를 챙기기 위해 그 요구를 받아들인 의사들, 이들도 환자를 돈으로 여긴 욕망에 눈이 멀어 라이자처럼 자신과 세상을 타락, 미래는..?

 

 

2.라이자진실=사랑(미래)

 

자신이 판매한 약으로 많은 이들이 약물중독으로 죽어가게 되자, 양심의 가책을 느껴온 라이자가 내부고발자가 되어 회사가 숨겨온 모든 진실을 밝힘과 동시에 자신도 그에 합당한 죗값을 치르며 비소로 절망의 터널에서 벗어났단 것은, 결국 돈과 그것을 위해 해왔던 거짓이 아닌 진실한 사랑으로 라이자는 미래를 찾았단 의미.

엔디에서 옛 동료들과 함께 엄마의 천연화장품 사업을 시작한 라이자의 모습은, 의지가 되어준 가족으로 자아와 미래를 찾았단 강조.

 

 

후반부가 단순해지긴 했으나, 메시지를 잘 풀어갔으며, 또 다른 약물중독 퍼듀제약사의 옥시콘틴을 그린 ‘페인킬러’와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을 것.

페인킬러 1화(2023)

#페인허슬러 #PainHustlers #넷플릭스

-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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