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토털리킬러 토탈리 킬러 결말 정보 해석 출연진, 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타임머신, 연쇄살인) Totally Killer, 2023 아마존프라임

토탈리 킬러/토털리 킬러

Totally Killer, 2023

 

<<정보>>

 

제이미역 ‘키에넌 시프카 Kiernan Shipka’ 참여했는데, 배역 이름은 할로윈의 주인공 Jamie Lee Curtis 배우 이름에서 따왔다.

연출/기획 ‘나나츠카 칸 Nahnatchka Khan’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6.8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 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타임머신, 연쇄살인)>>

 

연쇄살인범에 의해 엄마를 잃은 제이미는 타임머신으로 과거로 향하는데..

 

 

1.제이미죄책감/티파니따돌림(연쇄살인)=욕망(절망)

 

제이미가 친구의 미완성 타임머신에 올랐다 과거로 향하게 되었단 것, 이는 다시 미래로 돌아갈 방법을 잃은 채 과거에 갇히게 된 제이미의 절망, 원인은..?

연쇄살인범의 공격을 피해다 발생한 사고로 타임머신이 정상 작동해 과거로 향하게 되었단 것은 표면적 접근, 본질은 35년 전 연쇄살인으로 친구를 모두 잃었던 엄마 팸은 아직도 잡히지 않은 범인을 홀로 쫓아오며 항상 자녀에게도 위험성을 경고해왔지만, 제이미는 그 말을 믿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엄마와는 말이 통하지 않는단 생각에 무시해오다 연쇄살인범에 의해 엄마를 잃게 되자, 엄마를 지키지 못했단 죄책감과 더 살갑게 대하지 못한 과거에 대한 미련으로 제이미는 과거에 갇혀 타락.

제이미만..?

35년 전 티파니 일행이 친구를 따돌린 끝에 죽음으로 내몰았던 그 원한으로 연쇄살인이 발생하게 되었고, 또 이 사건으로 돈벌이를 해온 인간에 의해 연쇄살인이 지속되었단 것, 이는 증오와 돈이란 욕망이 연쇄살인범이란 괴물을 만듦과 동시에 티파니 일행의 자멸까지 불러온 것으로, 이들도 제이미와 같은 절망, 미래는..?

 

 

2.제이미이해/팸믿음=사랑(미래)

 

타임머신을 통해 35년 전으로 돌아가 엄마를 만나게 된 제이미는, 그간 알지 못했던 과거를 통해 엄마가 왜 그렇게 변하게 되었는지를 비로소 이해하게 되면서, 또 그런 제이미를 믿어준 엄마 팸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함께 힘을 합쳐 범인을 잡아내 미래의 엄마를 다시 살려냈을 뿐만 아니라 다시 미래로 돌아갈 방법까지 찾았단 것은, 결국 사랑이 제이미의 미래.

엔딩에서 다시 만나게 된 엄마를 살갑게 대하며 변하게 된 제이미의 모습은, 엄마도 자신과 같은 십대 시절이 있었음을 알게 되어 엄마가 해온 걱정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늘 곁에 있어 알지 못했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단 강조.

 

 

흥미로운 설정에 비해 후반부 모녀의 감정교류를 단순하게 풀어가 극복과정에서 오는 메시지의 깊이나 의미가 단순해졌단 아쉬움..

#토탈리킬러 #TotallyKiller #아마존프라임

-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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