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 코드명 오퍼레이션 포춘 정보 출연진 결말 해석, 가치 있는 삶을 살아라(AI, 경제붕괴) Operation Fortune: Ruse de Guerre, 2023

스파이 코드명 포춘

Operation Fortune: Ruse de Guerre, 2023

 

<<정보>>

 

올슨역/제작 ‘제이슨 스타뎀 Jason Statham’ 연출/각본/제작 ‘가이 리치 Guy Ritchie’는 ‘Lock, Stock and Two Smoking Barrels (1998), Snatch (2000), Revolver (2005), Wrath of Man (2021)’ 작품에 이어 5번째 합작이었다.

해외 6.4 평점, 제작비 5천만 달러를 투자해, 총 3천7백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개인평가>>

가치 있는 삶을 살아라(AI, 경제붕괴, 전쟁고아)

올슨일행은 무장세력이 탈취한 AI를 찾으려 하는데..

 

 

1.경제붕괴(AI=돈)=욕망(절망), 고아=미래

해킹으로 모든 시스템을 통제할 수 있는 AI를 손에 넣은 이가 세계은행을 파괴해 경제를 붕괴시키려 했단 것, 이는 세상의 혼란으로 마주하게 될 인류의 절망, 원인은..?

경제붕괴를 틈타 돈벌이를 하려던 이들이 AI를 훔쳐 세상을 혼란에 빠트리려 했던 것이고, 그간 정부에서 일을 해왔던 요원들도 그 돈에 현혹되어 이들을 돕기 위해 나서 혼란을 가중시킨 것으로, 결국 돈에 미쳐있던 이들로 그들 자신과 인류는 절망에 빠진 것.

이들만 그러했을까..?

무기상 그렉은 전쟁으로 고아가 된 아이들을 위해 자선행사를 벌였지만, 오히려 그가 팔아넘긴 무기들로 많은 고아들이 생겼단 것, 이 또한 돈만 밝힌 그렉으로 미래인 아이들이 타락, 허영에만 젖어있던 배우 대니도 그 욕망으로 타락한 것, 밝은 미래는..?

 

 

2.올슨일행희생=사랑(미래)

거액의 돈을 좇은 다른 요원과 달리 적은 활동비에도 목숨을 담보한 희생을 택한 올슨, 사라, JJ, 약점이 잡혀 한 선택이긴 했으나 허영이 아닌 희생을 택하게 되면서 올슨의 작전에 합류한 대니, 돈만 밝혔던 무기상 그렉도 거액의 수수료를 기부하며 올슨일행과 함께해 경제 붕괴를 막아냈단 것은, 결국 욕망의 반대인 사랑이 올슨일행과 세상의 미래.

엔딩에서 더 큰 거액의 제안이 왔음에도 먼저 거절을 택했던 올슨일행의 모습과 이젠 무기가 아닌 제작자가 되어 대니와 함께하게 된 그렉의 변화는 주제 뒷받침.

 

 

세상이 마주한 경제 붕괴의 절망을 올슨일행 개개인이 처한 상황으로 엮어내지 못해 전개가 단순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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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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