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에종 시즌1 1화
Liaison S01 E01 2023
<<개인평가>>
런던의 해킹테러, 타겟이 된 시리아 해커, 배후의 음모
런던은 해킹테러로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1.테러(권력/돈)=욕망(절망)
런던의 사이버안보센터 해킹을 시작으로 템스방벽 해킹까지 이어져 런던 전역이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했단 것, 이는 영국 전체를 마비시킬 수 있단 본보기로, 영국을 넘어 유럽과 세상이 마주한 절망, 원인은..?
유럽 전역에서 벌어질 테러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다 주장한 해커 왈리드와 사미르가 그 테러의 정보를 러시아가 구축해준 시리아 경찰데이터서버 해킹에서 얻었을 뿐만 아니라 러시아도 이들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었단 것, 이는 테러의 배후에 러시아가 있단 복선으로, 러시이는 시리아 정권이 유지될 수 있도록 자금을 대주는 대가로 그들의 지원을 받아 테러를 자행하며 유럽의 혼란을 틈타 패권을 쥐려 했단 유추.
즉 돈과 권력으로 얼룩진 욕망으로 런던을 넘어 유럽 전체가 위기에 처한 것, 욕망은 이뿐..?
두 해커의 이용가치로 프랑스정보국이 비밀리에 망명 작전을 진행했고, 런던에선 연이은 테러로 자신의 정치생명이 위태로워질까 사건에 매진한 장관 리처드가 있었단 것, 이는 공동체의 이익보다 자신만 생각한 이들의 권력욕이 사건을 더욱 꼬이게 만들어 테러를 가속화할 것이란 복선.
이 중심에 있던 앨리슨, 가브리엘은..?
2.앨리슨권력/가브리엘돈=욕망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라면 주변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이용하고 버려온 장관 리차드 밑에서 일해왔던 앨리슨, 그간 용병 일을 하며 돈만 좇아왔던 가브리엘, 이들 또한 그 욕망에 빠져 방황에 놓였던 것으로, 이 앨리슨과 가브리엘의 방황은 런던과 세상이 마주한 절망과 동일시.
결국 향후 시리즈는 과거에 연인이었던 앨리슨과 가브리엘이 잃어버린 사랑과 함께 미래를 찾는 과정을 세상의 희망과 엮어 풀어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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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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