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 네임 이즈 벤데타 정보 출연진 결말 해석, 사랑이 아니면 죽음(마피아) My Name Is Vendetta Il mio nome è vendetta 2022 넷플릭스

마이 네임 이즈 벤데타

My Name Is Vendetta Il mio nome è vendetta 2022

 

<<정보>>

 

‘알레산드로 가스만 Alessandro Gassmann’ ‘지네브라 프란체스코니 Ginevra Francesconi’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각본 ‘코시모 고메즈 Cosimo Gomez’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5.3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사랑이 아니면 죽음(마피아)

아내를 잃은 산토는 비안코조직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데..

 

 

1.산토조직(범죄/복수)=욕망(절망), 소피아(자녀)=미래

산토가 아내를 잃은데 이어 자녀 소피아까지 잃을 위기로 내몰렸단 것, 이는 미래인 소피아를 잃어간 산토의 절망, 원인은..?

비안코조직의 안젤로가 20년전 잃은 아들의 복수를 하고자 산토의 아내를 죽음으로 내몰고 소피아까지 위태롭게 했단 것은 표면적 접근, 본질은 오래전 아무런 희망 없이 프란체조직에 몸담아 범죄를 저지르며 살아왔던 산토의 타락한 삶이 아내를 앗아가고 소피아까지 절망으로 내몬 것.

다시 말해 범죄에 찌들었던 산토의 삶 자체가 절망으로, 이 여파가 훗날 아내에 이어 미래인 소피아까지 앗아가려 했던 것, 산토의 미래는..?

 

 

2.산토희생=사랑(미래), 소피아=모티브

범죄에 찌들어 죽은 삶을 살아왔던 산토는 아내와 가정을 이루면서, 위험을 무릅쓴 희생을 택해 조직에서 벗어난 희망을 찾게 되었고, 시간이 흘러 그 과거가 다시 발목을 잡았을 때도 지옥인 비안코조직으로 들어간 희생으로 미래인 자녀 소피아를 구했단 것은, 결국 사랑이 산토와 소피아의 미래.

산토가 갓태어난 소피아를 받아보며 느낀 환희와 기꺼이 희생을 택했던 것은, 소피아가 바로 희망이었기 때문, 엔딩에서 소피아가 아빠에게 배운 기술로 마지막 비안코조직의 첫째를 죽인 것, 이는 과거의 악연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났단 강조.

 

 

설정에 비해 산토가 느낀 감정과 액션의 처절함이 아쉽다.

#마이네임이즈벤데타 #MyNameIsVendetta #Ilmionomeevendetta #넷플릭스

-인물 리뷰

지네브라 프란체스코니 알레산드로 가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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