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런스 액션
The Violence Action, 2022
<<개인평가>>
희망을 버리지 마라(킬러와 야쿠자)
청부업자 게이는 잃었던 꿈을 찾게 되는데..
1.방황(게이/데라노/다리아)=욕망(절망)
늘 죽음과 마주한 킬러로 살아왔을 뿐만 아니라 이 일에 매진하다 꿈이었던 부기검정고시 기회를 놓칠 뻔했단 것, 이는 꿈을 잃은 방황으로, 킬러로 살아온 게이의 삶 자체가 절망, 게이만 그러했을까..?
어린 시절 눈앞에서 야쿠자에 의해 부모를 잃은 뒤 킬러로 길러져, 늘 복수만 생각해왔던 다리아, 야쿠자의 삶에 미래가 있을 것이라 여겼지만, 친구 구라를 잃고 자신의 목숨까지 위태로워졌던 데라노, 이들의 삶도 게이와 같은 절망.
미래는..?
2.게이믿음/데라노희생=사랑(미래)
킬러로 살아오며 그 어둠에 물들어 죽음과도 마주했던 게이는 곁에 있던 동료들과 데라노를 의지해 마주한 위험을 극복했을 뿐만 아니라 킬러의 삶에서 벗어나 원하던 부기검정고시를 치러 꿈을 향해 나가게 되었고, 복수를 끝내 과거에서 벗어난 다리아, 역시 야쿠자의 삶을 청산하고 미국으로 향한 데라노의 모습은, 결국 사랑이 게이와 다리아, 데라노의 희망/미래.
반면 야쿠자조직 덴마파 내에서 두목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경쟁하던 이들이 서로 물고 물리며 비극을 맞은 것은, 약육강식이자 지옥인 야쿠자세계에 희망은 없단 강조.
어설픈 액션과 각 캐릭터에 대한 접근이 단순..
#바이올런스액션 #TheViolenceAction #넷플릭스
-인물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