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 유스투 비 페이머스 정보 출연진 결말 해석, 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아이돌, 자폐) I Used to Be Famous, 2022 넷플릭스

아이 유스투 비 페이머스

I Used to Be Famous, 2022

 

<<정보>>

 

‘에드 스크레인 Ed Skrein’ ‘레오 롱 Leo Long’ ‘엘리너 마츠우라 Eleanor Matsuura’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각본 ‘에디 스턴버그 Eddie Sternberg’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6.6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아이돌, 자폐)

왕년의 아이돌스타 빈스는 영감을 주는 자폐아 스티비로 재기를 꿈꾸는데..

 

 

1.방황(빈스/스티비/앰버)=욕망(절망)

왕년엔 잘나간 아이돌스타였지만, 지금은 곡을 쓰지 못한 채 쉼터에서 끼니를 때우며 거리를 배회했단 것, 이는 방황에 놓인 빈스의 절망, 원인은..?

과거 장애가 있는 동생을 챙겨왔던 빈스였으나, 투어를 하느라 동생의 마지막 임종을 지키지 못했던 죄책감으로 영감을 잃어 더는 곡을 쓰지 못한 채 방황에 놓였던 것으로, 결국 동생보다 돈을 택했던 지난날의 잘못된 선택이 빈스를 망가트린 것.

빈스만 그러했을까..?

자폐란 장애로 세상과 제대로 소통하지 못하고 고립되어 뮤지션이란 꿈을 잃었던 스티비, 이런 자녀로 댄서의 꿈을 포기했던 엄마 앰버, 이들도 빈스처럼 절망, 미래는..?

 

 

2.빈스/스티비우정=사랑(미래)

빈스는 세상을 떠난 동생을 떠올리게 한 스티비의 존재로 영감을 얻어 다시 곡을 쓰며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고, 스티비는 용기를 준 빈스의 존재로 엄마의 품에서 벗어난 음악학교에서 더 나은 뮤지션의 꿈을 키웠단 것, 나아가 이런 아들의 변화로 엄마 앰버 또한 다시 댄서의 꿈을 찾아갔단 것은, 결국 사랑이 빈스와 스티비, 앰버의 미래.

엔딩에서 다시 재기할 좋은 제안을 받은 빈스였지만, 그 계약보다 스티비의 생일을 챙겼을 뿐만 아니라 장애아들을 치료하는 음악치료사 일과 자신의 음악을 추구하려 했단 것, 이는 과거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는단 것으로, 욕망이 아닌 사랑을 택한 빈스의 변화를 강조.

 

 

빈스와 스티비의 감정교류와 함께 음악을 통한 관객과 감정교류도 깊었다면..

#아이유스투비페이머스 #IUsedtoBeFamous #넷플릭스

-인물 리뷰

엘리너 마츠우라 에드 스크레인 이오인 맥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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