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허슬 정보 출연진 결말 해석, 희망을 버리지 마라(NBA, 나무) Hustle, 2022 넷플릭스

허슬

Hustle, 2022

<<정보>>

 

‘아담 샌들러 Adam Sandler’ ‘퀸 라티파 Queen Latifah’ ‘벤 포스터 Ben Foster’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 ‘제레미아 자가 Jeremiah Zagar’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7.3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희망을 버리지 마라(NBA, 나무)

스카우터 스탠리는 스페인에서 마주한 보를 NBA선수로 키워내는데..

 

 

1.스탠리방황/보증오=욕망(절망)

오래전 선수의 꿈을 잃은데 이어 지난 9년간 세계 각지를 떠돌며 딸 아이 생일을 한 번도 챙겨주지 못했던 스탠리는 이제야 바랐던 코치로 승격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다 여겼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코치직을 잃게 되었고, 농구선수를 꿈꿔왔던 보는 분노를 조절 못 해 꿈을 잃고 공사장을 전전했단 것, 이는 꿈을 잃은 스탠리와 보의 절망, 원인은..?

철없던 시절 음주운전으로 선수의 꿈을 잃었을 뿐만 아니라 아버지처럼 따르던 구단주 렉스의 인정으로 코치로 올라서는 듯했다, 그가 세상을 떠나면서 스탠리는 다시 좌절에 놓인 것이고, 보 또한 어린 시절 가정을 버린 아비에 대한 증오로 늘 분노를 품어오다, 중요한 순간마다 감정을 조절 못 해 꿈을 잃은 것으로, 결국 사랑을 잃은 상실이 스탠리와 보의 절망으로 투영.

보의 몸에 엄마와 자녀 루시아에 대한 문신이 있던 것과 달리 아비에 대한 문신이 없었단 것은, 보의 내면에 자리한 증오를 강조, 미래는..?

 

 

2.스탠리/보믿음(가족)=사랑(미래), 나무=모티브

새로운 구단주 빈스와 언론은 둘의 실패를 장담했지만, 가족들의 응원과 더불어 스탠리와 보가 서로 의지하게 되면서, 스탠리는 못다 이룬 선수의 꿈을 보를 통해 이뤄냄과 동시에 자신을 입증해 다시 코치로 돌아가게 되었고, 보는 내면의 분노를 누그러트리며 꿈에 그리던 NBA선수가 되었단 것은, 결국 사랑이 스탠리와 보의 미래.

보의 몸에 새롭게 자리한 나무 문신은, 아비에 대한 분노를 스탠리의 사랑으로 채워 새로운 가족을 얻게 된 보는 세상에 뿌리를 내려 그간 흔들려왔던 자신을 찾아갔단 강조.

 

 

뻔한 내용에 감정선이 단순하긴 했으나, NBA 팬이라면 전현직 선수들 보는 재미가 있다.

#허슬 #Hustle #넷플릭스

-인물 리뷰

퀸 라티파 아담 샌들러 벤 포스터 로버트 듀발 라울 카스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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