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무일도 없었다 칼리브레, 지옥에 희망은 없다. Calibre, 2018 넷플릭스 결말 해석 후기 리뷰

아무일도 없었다/칼리브레

Calibre, 2018

 

 

<<정보>>

 

‘잭 로던 Jack Lowden’ ‘마틴 맥캔 Martin McCann’ ‘케이트 브랙큰 Kate Bracken’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각본 ‘맷 팔머 Matt Palmer’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6.7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지옥에 희망은 없다.

 

본(잭 로던)은 친구 마커스(마틴 맥캔)와 시골 마을로 사냥을 갔다 사람을 쏴 죽이는데...

 

“우릴 지키려 그랬다.” 언급이 주제를 드러냈다 볼 수 있다.

 

 

1.사슴사냥(살인)/생존본능(거짓/약물/술)/마을=욕망

 

사슴사냥(순수성의 타락)을 나섰다 사고로 부녀를 쏴 죽인 뒤, 땅 속에 묻어버린(거짓=욕망) 본과 마커스, 둘은 이 행동(부녀를 묻다)이 자신들을 보호한다(본과 마커스의 미래) 여겼으나 그러했을까..?

 

은폐 후 죄책감(스스로증오=욕망)에 빠져 제대로 잠을 청할 수 없던(불면증=미래를잃다) 본, 끊었던 약물/술(욕망)에 빠져든 마커스, 나아가 진실이 드러나면서 본이 다시 손에 피를 묻혔다는(사고가 아닌 고의적 살인=완전한타락) 것은, 사슴사냥=욕망이 본을 지옥에(죄책감/거짓..=욕망의 뜰끓음) 죽어가게 했단 의미가 되는 것이다.

 

숲과 사슴사냥을 깊이 있게 보면, 약육강식(생존본능=욕망 가장 밑바닥)으로 본과 마커스는 내가 살고자(생존본능=욕망) 부녀를 묻은 것이나, 그것이(생존본능->거짓) 오히려 둘을(본과 마커스) 지옥에 옭아맨 것이고, 마을에 미래가 사라진 것(침체되어 젊은이들이 사라지다)도 지옥의 의미를(미래가없는) 뒷받침한다 볼 수 있다.

 

엔딩의 의미는..?

 

 

2.자녀=미래, 불면증

 

지옥에서(미래가 없던 마을/숲) 살아 돌아 왔으나, 불면증(미래를잃다)에 시달리던 본의 모습은, 또 다른 거짓/죄책감(사랑하는 친구를 잃다=욕망)에 의해 본의 내면은 지옥에 있음을(약육강식의 숲) 강조한 것이다.

 

본이 안아든 자녀는 불안정한 미래를(욕망에 미쳐갈 본에 의해 미래 또한 죽어가다) 대변하는 것..

 

 

연출, 배우

 

비유, 메시지가(깊이는 아쉬움) 나쁘지 않았다. ‘잭 로던’ 팬이라면..

 

사랑/욕망

http://blog.naver.com/camoju/221109312288

 

-인물 리뷰

케이트 브랙큰   잭 로던   마틴 맥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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