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 이즈 포 호크
H is for Hawk 2026

<<정보>>
‘클레어 포이 Claire Foy’ ‘브렌단 글리슨 Brendan Gleeson’ ‘데니스 고프 Denise Gough’ 등이 출연하고 있다.
Helen MacDonald 원작을 기반으로, 연출/각본 ‘필립파 로소프 Philippa Lowthorpe’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6.5 평점, 총2백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개인평가 - 욕망을 버려라(참매 조련, 상실과 집착 우울증)>>

헬렌은 참매를 조련하며 점차 변하게 되는데..
1.고립(헬렌=상실/우울증)=욕망(절망), 집=내면
학생들을 가르치며 연구를 해왔던 헬렌이 그 모든 것을 잃어간 것에 이어 사람들과도 거리를 두게 되었단 것, 이는 세상과 단절된 고립에 빠져든 헬렌의 타락, 원인은..?
의지해온 아빠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준 참매 조련에 매달려 점차 망가지게 되었단 것은 표면적 접근, 본질은 자신만의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길을 나섰던 아빠와 함께하며 늘 새로운 경험을 해왔던 헬렌이었으나, 더는 그와 같은 행복을 누릴 수 없단 생각에 현실을 비관하며 무너져 세상과 담을 쌓아왔던 것으로, 결국 아빠를 잃은 상실과 그 과거를 놓지 못한 집착으로 헬렌은 과거에 갇혀 타락.
다시 말해 의지해온 아빠가 세상을 떠나게 되자, 그 그리움에 과거를 떠올리게 해줄 참매 조련에 매몰되어 점차 세상과도 담을 쌓았던 것으로, 헬렌은 사랑을 잃은 상실로 우울증에 빠져 희망을 잃고 타락.
즉 참매와 함께하며 정리되지 않은 물건들로 더러워지기 시작했던 집은, 집착이란 욕망에 사로잡혀 망가진 헬렌의 내면을 투영.
큰 틀에선 사람들이 참매를 조련하던 헬렌을 웃음거리로 생각하게 되었단 것, 이는 나와 다름을 받아들이지 못한 세상의 편견으로 헬렌은 또 다른 고립에 빠져든 절망, 미래는..?
2.헬렌믿음(아빠/가족)=사랑(미래)
자신의 방황에도 떠나지 않고 곁을 지켜준 가족과 친구의 응원으로, 또 행복한 추억을 떠올리게 해준 참매 메이블의 존재로 다시 기운을 차린 것은 물론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카메라를 놓지 않았던 아빠의 치열함 삶을 돌아보며 자신을 반성한 끝에 이제 과거를 내려놓고 미래를 보게 되었단 것은, 결국 욕망을 버린 사랑이 헬렌의 미래.
참고로 아빠 맥도널드가 자녀 헬렌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해온 것에 이어 마지막까지 카메라를 들고 치열하게 살아왔던 것은,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려 한단 목적도 있었으나, 오래전 헬렌과 함께 세상으로 나왔다 돌연사로 떠난 쌍둥이 자녀를 잃은 슬픔을 잊기 위해 남들보다 더 치열하게 살아왔다 볼 수 있는 것으로, 헬렌은 이런 아빠의 삶을 돌아보며 더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를 보게 되었단 강조.
내용은 단순했으나, ‘클레어 포이’의 묵직한 연기로 메시지를 깊이 있게 풀어냈다.
#에이치이즈포호크 #HisforHawk
-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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