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루즈
The Ruse 2024

<<정보>>
‘메들린 던던 Madelyn Dundon’ ‘베로니카 카트라이트 Veronica Cartwright’ ‘마이클 스티거 Michael Steger’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각본/제작 ‘스티밴 미나 Madelyn Dundon’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5.7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 희망을 버리지 마라(가정간병인, 치매)>>

데일은 가정간병 일을 위해 올리비아의 집을 찾게 되는데..
1.고립(데일/올리이바)=욕망(절망), 집=내면
데일이 의지할 가족 없이 지내온 것은 물론 인적없는 해안가에 자리한 올리비아의 집을 찾았다, 살인 누명을 쓰게 되었단 것, 이는 희망을 잃고 무너진 데일의 절망, 원인은..?
희귀병환자임을 알려주지 않은 당직간호사의 부주의로 약을 잘못 주입해 환자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데일은 그 일을 만회하기 위해 가정간호사 일에 매달리다, 함정에 빠져 살인누명까지 쓰게 되었단 것은 표면적 접근, 본질은 어린 시절 동생의 탄생과 함께 엄마가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위탁가정을 전전했던 데일은 현실을 비관한 나머지 어렵게 연락을 취해온 동생과도 연을 끊고 지냈단 것, 이는 현실을 비관한 자괴감으로 세상과 담을 쌓아온 데일의 삶 자체가 절망.
즉 해안가에 자리해 인적이 없던 집은, 희망을 잃고 스스로 고립되어 망가진 데일의 내면을 투영.
데일만..?
남편을 잃은 것에 이어 치매로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간 올리비아를 비롯해 아내를 죽였단 살인용의자로 몰렸던 톰과 아비의 가정폭력에도 입을 닫았던 자녀 페니, 도착증으로 몰카 영상을 찍어왔던 제이콥, 이들도 데일과 같은 절망.
큰 틀에선 도박 빚에 시달리던 배후의 존재가 올리비아의 막대한 재산을 빼돌리기 위한 계획을 세워 데일에게 살인 누명을 씌우게 되었단 것, 이는 데일이 마주한 절망의 투영, 미래는..?
2.데일믿음(가족)=사랑(미래)
함께해온 연인마저 일을 택해 떠나게 되면서, 의지할 사람 하나 없이 고립되어간 데일은 마주한 절망에도 굴하지 않고 진실을 찾기 위해 맞서게 되면서, 또 그 말에 귀 기울인 형사의 도움을 받게 되면서, 데일이 살인 누명을 벗음과 동시에 고립된 집을 벗어나게 되었단 것은, 결국 절망에도 희망을 놓지 않았던 믿음이 데일의 미래.
엔딩에서 어린 시절 자신과 같은 처지가 된 페니에게 용기를 준 것에 이어 연락을 끊고 지낸 동생을 만나기 위해 길은 나선 데일의 모습은, 현실을 비관한 자괴감에서 벗어나 다시 세상과 마주하게 된 미래를 강조.
소재 활용은 물론 데일이 처한 절망과 극복을 너무 단순하게 풀어냈다.
#더루즈 #TheRuse
-인물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