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거미 여인의 키스 정보 결말 해석 출연진, 희생의 본질은 사랑(아르헨티나 군부독재, 더러운전쟁, 게이) Kiss Of The Spider Woman 2025

거미 여인의 키스

Kiss Of The Spider Woman 2025

 

<<정보>>

 

오로라/거미여인역 ‘제니퍼 로페즈 Jennifer Lopez’는 1985년 작품에서 Sonia Braga 맡았던 같은 배역에 캐스팅되었는데, 둘은 ‘Angel Eyes (2001)/Shotgun Wedding (2022)’ 작품에서 모녀 관계로 출연한 바 있다.

Manuel Puig 소설과 Terrence McNally 뮤지컬기반으로, 연출/각본/기획 ‘빌 콘돈 Bill Condon’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5.8 평점, 제작비 3천만 달러를 투자해, 총2백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개인평가 - 희생의 본질은 사랑(아르헨티나 군부독재, 더러운전쟁, 게이)>>

 

1983년 군부독재말기 루이스는 교도소에 갇힌 발렌틴과 마주하게 되는데..

 

 

1.고립(루이스/발렌틴=군부독재)=욕망(절망), 교도소=내면

 

루이스가 제대로 빛조차 들지 않고 자유가 억압된 감옥에 갇히게 되었단 것, 이는 희망을 잃고 무너진 루이스의 절망, 원인은..?

공연음란죄로 잡혀 들어온 것에 이어 가석방을 빌미로 같은 방에 수감 된 발렌틴의 정보를 빼내란 교도소장의 협박에 따라 거짓으로 자신까지 속여왔단 것은 표면적 접근, 본질은 게이에 대한 세상의 편견으로 정체성을 드러내지 못한 채 제대로 된 사랑 한번 이루지 못했던 루이스의 삶 자체가 자아를 잃어간 절망.

즉 외부와 단절된 교도소는, 세상의 편견으로 무너졌던 루이스의 망가진 내면을 투영.

루이스만..?

어린 시절 눈앞에서 군부에 의해 죽어간 동생을 본 트라우마와 함께 그들에 맞서기 위해 반정부활동하다 붙잡혀 온갖 고문으로 희망을 잃고 무너져간 발렌틴도 루이스와 같은 절망.

큰 틀에선 1970년대 들어선 군사정권이 정적들을 제거하기 위해 벌인 더러운전쟁으로 세상이 비극으로 내몰렸단 것, 이는 군부의 끝없는 욕망이 세상을 타락시킨 것으로, 세상을 루이스/발렌틴의 운명과 동일시, 미래는..?

 

 

2.루이스희생/발렌틴믿음=사랑(미래), 뮤지컬(이야기)=모티브

 

감옥에 갇혀 희망을 잃고 무너졌던 루이스와 발렌틴이었으나, 루이스가 들려준 뮤지컬 이야기로 서로 소통하며 의지해 잃었던 웃음과 함께 희망을 찾았을 뿐만 아니라 루이스는 자신을 남성이 아닌 있는 그대로 바라봐준 발렌틴에 대한 사랑으로 그를 돕기 위한 희생을 택하게 되었고, 이런 루이스의 용기가 독재를 무너트릴 하나의 주춧돌이 되어 감옥에 갇혔던 발렌틴에게 미래를 선사하게 되었단 것은, 결국 희생의 본질인 사랑이 루이스와 발렌틴을 넘어 세상의 미래.

다시 말해 루이스가 들려준 거미 여인의 이야기 속 켄달이 오로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을 내던진 것처럼, 루이스도 자신에게 사랑을 알려준 발렌틴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내던진 희생을 택함으로써, 발렌틴과 세상에 빛을 안겨주었단 강조이며, 뮤지컬 속 오로라는 삶을 의미했던 반면 거미여인은 죽음을 비유.

 

 

루이스와 발렌틴의 감정교류를 비롯해 뮤지컬과의 시너지도 크게 느껴지지 않은 것이 아쉽다.

#거미여인의키스 #KissOfTheSpiderWoman

-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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