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시즌2 5화 결말 출연진 해석, 일본 원자폭탄 요셉 후유증, 태훈 호열자 콜레라, 6.25 남침 Pachinko S02 E05 2024 애플티비

파친코 시즌2 5화

Pachinko S02 E05 2024

 

<<개인평가 - 일본 원자폭탄 요셉 후유증, 태훈 호열자 콜레라, 6.25 남침>>

 

일본 군수공장에서 일해온 요셉은 원폭 피해를 입게 되는데..

 

 

1.고립(태훈/요셉/노아=자괴감)=욕망(절망)

 

콜레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생존했던 태훈이 현실을 비관한 끝에 일본관료를 죽인 뒤 자신의 생까지 마감하려 했지만, 요셉이 그것을 죄악이라 말하며 막아섰던 것도 잠시 이젠 요셉이 현실을 비관해 세상과 담을 쌓아갔다는 것, 이는 요셉도 태훈처럼 타락, 원인은..?

콜레라에서 홀로 생존한 태훈처럼, 요셉도 군수공장에서 일하다 원자폭탄 투하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로 원폭 후유증과 함께 혼자만 살아남았단 죄책감에 사로잡혀 무너지게 되었단 것은 표면적 접근, 본질은 평소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강조해 왔으나, 더는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한수와 창호에게 그 자리를 빼앗겨 무기력한 존재가 되자, 현실을 비관해 점차 무너진 것으로, 결국 세상과 자신을 비관한 자괴감에 요셉은 세상과 담을 쌓고 타락.

요셉만..?

주경야독으로 일찍이 가장이 된 책임감과 함께 대학에 붙어야 한단 중압감에 서서히 지쳐갔던 노아를 비롯해 요셉이 나타나게 되면서, 애써 자신의 감정을 부정한 채 살아야 했던 창호와 경희, 나아가 진행되던 아베의 사업을 막아내긴 했으나, 그를 완전히 무너트리겠단 생각에, 그에 만족하지 못하고 복수에 매달렸던 솔로몬, 이들도 요셉처럼 타락.

큰 틀에선 2차대전과 원폭으로 삶의 터전과 모든 것을 잃었다는 것, 이는 일본의 권력욕/증오가 만든 제국주의의 자멸로, 요셉이 처한 절망과 동일시, 미래는..?

 

 

2.믿음(선자/노아)=사랑(미래), 6.25남침=복선

 

2차대전 종전 후 5년이란 시간이 흘렀음에도 세상을 등졌던 요셉과 달리 의지가 되어준 가족들로 다시 일어선 선자는 시장에 나가 음식을 팔며 무너진 집안을 일으켜 세우게 되었고, 중압감에 힘들어하던 노아도 평소 좋아해 온 여자친구의 응원으로 다시 힘을 내 시험을 볼 수 있었다는 것, 이는 서로를 의지한 사랑이 선자와 노아의 변화처럼 마주한 절망을 이겨낼 힘이 된단 의미.

이런 긍정적 의미와 달리 라디오를 통해 6.25 남침 소식이 들려온 엔딩은, 시험 이후의 밝혀질 진실과 함께 노아와 선자가족의 삶이, 또 아베에 대한 복수만 생각해 앞을 가로막고 있던 나오미를 이용하려던 솔로몬의 삶이 6.25로 마주한 혼란처럼 다시 한번 요동칠 것이란 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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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리뷰

안나 사웨이 진하 코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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