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보수
The Wages of Fear Le salaire de la peur, 2024
<<정보>>
‘프랑크 가스탐비드 Franck Gastambide’ ‘알반 레누아 Alban Lenoir’ ‘아나 지라르도 Ana Girardot’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각본/제작 ‘Julien Leclercq’ 메가폰을 잡았다.
‘Le salaire de la peur (1953)’ 리메이크작품이다.
해외 4.5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 희생의 본질은 사랑(형제애)>>
프레드와 알렉스형제는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1.방황(프레드/알렉스)=욕망(절망)
프레드는 고향을 떠나 사막 마을에 머물게 되었고, 동생 알렉스는 감옥에 갇혀 가족과 자유를 잃었단 것, 이는 프레드와 알렉스형제가 마주한 절망, 원인은..?
과거에 행한 일로 프레드는 조직에 쫓겨 동생의 가족과 사막 마을에, 알렉스는 감옥에 갇히게 되었단 것은 표면적 접근, 본질은 형 프레드는 돈을 좇아 자신이 벌인 일로 동생이 감옥에 갇히게 되자 죄책감에 놓이면서, 동생 알렉스는 형을 향한 원망에 젖어 망가져 간 것으로, 결국 돈을 좇았던 그 욕망이 프레드 자신과 동생을 타락.
큰 틀에선 사막 마을에 있던 유전에 문제가 생겨 마을 사람들이 위험에 처하게 되었으나, 정유사는 자신들의 이미지와 손실을 최소화하려는 계획만을 세웠다는 것, 이는 돈만 바라본 정유사로 마을이 위험에 처한 것으로, 프레드와 알렉스형제의 절망과 마을의 운명이 동일시, 미래는..?
2.프레드희생/알렉스믿음=사랑(미래)
죄책감과 원망으로 무너졌던 프레드와 알렉스였으나, 가족과 마을이 위험에 처하자 알렉스는 형을 믿고 의지하면서, 형 프레드는 그런 동생과 가족을 위해 기꺼이 희생을 택해 모두를 지켜냈단 것은, 결국 서로 의지한 사랑이 프레드와 알렉스를 넘어 마을의 미래.
다시 말해 돈만 바라본 욕망은 모두를 타락시키나, 사랑은 프레드형제와 마을의 변화처럼 미래를 안긴단 강조.
프레드와 알렉스의 형제애를 비롯해 위기와 극복과정이 너무 단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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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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