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
Lift, 2024
<<정보>>
‘케빈 하트 Kevin Hart’ ‘구구 바샤로 Gugu Mbatha-Raw’ ‘샘 워싱턴 Sam Worthington’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기획 ‘F. 게리 그레이 F. Gary Gray’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5.4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 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테러와 금괴)>>
미술품을 털어온 사이러스일행은 인터폴과 손을 잡게 되는데..
1.고립(사이러스일행/라스=돈)=욕망(절망)
사이러스와 팀원들이 의지가 되어주는 가족을 두지 못한 채 세상을 떠돌게 되었단 것, 이는 사이러스일행 모두 안식처를 잃어간 방황, 원인은..?
그간 벌여온 범죄로 수사선상에 올라 더는 가족과 함께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언제 붙잡힐지 모르는 위험으로 연인과 함께하지 못하고 늘 혼자가 되어 세상을 떠돌았던 것으로, 결국 범죄를 저질러왔던 지난 삶이 사이러스와 팀원들을 타락.
이들만..?
테러조직을 이용한 주가조작으로 돈벌이를 해왔던 악명높은 라스가 또 다른 테러를 계획해왔다는 것, 이는 많은 사람들이 그의 돈벌이에 희생양이 되어간 것으로, 라스의 욕망이 만들어낸 세상의 타락, 미래는..?
2.믿음(사이러스/애비/팀원)=사랑(미래)
인터폴 애비는 라스의 테러를 막기 위해, 사이러스와 팀원들은 면책으로 다시 가족과 함께하기 위해 서로 힘을 합쳤을 뿐만 아니라 악명높은 라스를 상대하느라 죽음과 마주한 순간에도 서로를 위한 희생을 택하면서, 라스와 테러를 막아 세상을 지켜냈단 것은, 결국 사랑이 사리어스와 애비, 세상의 미래.
민간인의 안전보다 작전만 우선시해 라스와 다르지 않던 인터폴을 떠난 애비가 사이러스와 함께하게 된 것은, 자신의 이익보다 사람들의 안전을 우선시해 위험을 택했던 사이러스의 희생과 팀원들의 우정이 더 값지단 것을 깨달으며, 애비와 사이러스는 사랑을 이뤄 행복을 찾았단 강조.
사이러스와 애비를 비롯해 각 캐릭터를 의미있게 그리지 못했는데, 차라리 진지함보다 코믹함을 살려 ‘케빈 하트’표 케이퍼무비를 만들었다면..
#리프트 #비행기를털어라 #Lift #넷플릭스
-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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