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스터 결말 해석, 욕망은 병들게 한다(인종차별) Master, 2022 아마존

마스터

Master, 2022

 

<<정보>>

 

‘레지나 홀 Regina Hall’ ‘조 르네 Zoe Renee’ ‘탈리아 라이더 Talia Ryder’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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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각본 ‘마리아마 디알로 Mariama Diallo’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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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4.4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욕망은 병들게 한다(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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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높은 앤캐스터대학에 입학한 재스민은 점차 망가지게 되는데..

 

 

1.재스민악몽(자괴감=인종차별)=욕망(절망), 재스민(학생)=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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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갓 입학한 재스민이 매일 밤 악몽/몽유병에 시달리다 끝내 자살까지 했다는 것, 이는 재스민 개인과 함께 미래가 타락,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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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어밀리아의 시기/질투로 사이가 멀어져 재스민이 고립에 놓여간 것은 표면적 접근, 본질은 겉으론 대학에 차별이 사라졌다 했지만, 과거 마녀사냥부터 인종차별에 이르기까지 앤캐스터마을과 대학에 뿌리 깊게 자리했던 편견이 재스민을 현실을 비관한 자괴감과 자살로 내몬 것으로, 결국 편견인 욕망이 이전 학생들과 재스민까지 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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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민이 곱슬머리를 항상 펴왔고, 또 추수감사절 날 엄마에게 거짓말하고 학교에 홀로 남았던 것, 이는 인종차별이 만연한 현실을 애써 부정한 채 주류에 편승하려 했던 재스민의 강박이자 현실회피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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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감으로 온 게일은 달랐을까..?

 

 

2.게일/리브=재스민, 집=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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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민과 같은 과거를 거쳐 앤캐스터대학 최초로 흑인 사감이 된 게일은 자신의 성공으로 인종차별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생각했지만, 재스민과 다르지 않게 악몽에 시달렸을 뿐만 아니라 새로 머물게 된 집에는 과거 흑인하녀를 부르는 호출종이 있었고, 또 곳곳은 썩어 구더기가 있었다는 것, 이 집은 게일의 내면으로, 게일도 현실을 애써 부정하려 했으나, 편견이 뿌리 깊게 자리했던 앤캐스터마을과 대학에 머물며 부정해온 현실을 직시했단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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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일의 친구였던 리브도 흑인의 사생아란 이유로 딸아이의 정체성까지 부정했던 어미로 평생 자신을 잃는 자괴감 속에 살아왔단 것, 이는 결국 과거와 미래인 게일과 리브, 재스민의 절망을 통해 인종차별은 현재진행형이란 강조.

 

 

연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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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에 비해 재스민과 게일을 통해 전개가 너무 직접적이고 단순했단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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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Master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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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리뷰

조 르네 탈리아 라이더 레지나 홀 엠버 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