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저스티스 리그 다크: 아포콜립스 워 Justice League Dark: Apokolips War 아포칼립스워 DCAMU 애니 결말 해석 리뷰

저스티스 리그 다크: 아포콜립스 워

Justice League Dark: Apokolips War, 2020

 

<<정보>>

 

‘로사리오 도슨 Rosario Dawson’ ‘타이사 파미가 Taissa Farmiga’ ‘맷 라이언 Matt Ryan’ 등이 목소리 출연하고 있다.

DC애니유니버스(DCAMU) 마지막 작품이었다.

해외 7.9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욕망을 버려라.

저스티스리그는 다크사이드로부터 지구를 보호하고자 선제공격에 나섰다. 함정에 걸려드는데..

 

 

1.기억=감성, 복수/집착/술/증오/불신=욕망, 십대=미래

연인 자타나를 지키지 못했단 죄책감에(스스로증오=욕망) 술만 찾아온 콘스탄틴을 비롯해 모든 기억을 잃은 뒤(감성잃다) 다크사이드에 세뇌된 배트맨과 힘을 잃었던 슈퍼맨, 또 많은 멤버들이 죽거나 다크사이드의 부하가 되어갔고, 지구에 있던 인류 절반이 사라졌다는 것, 이는 세상을 지켜온 저스티스리그의 몰락과 함께 세상도 절망에 놓였단 의미, 원인은..?

둠스데이로(전편) 죽음과 마주했던 슈퍼맨은 그 배후였던 다크사이드를 선제공격해 없애는 것이 모두의 미래라 여겼으나, 그 본질은 복수였던(욕망) 것으로, 욕망에 눈이 멀었던 슈퍼맨은 다크사이드의 함정에 걸려들어 자신과 세상을 타락으로 이끌었단 의미, 한 단계 더 들어가 다크사이드가 모든 것을 알고 대처했던 것은, 플래시가 엄마를 구하고자 과거를 되돌렸다 다크사이드와 얽혔기 때문으로, 결국 불가능한 것을 바꾸려 신의 영역에 도전했던 플래시의 욕망이(과거의 집착) 세상을 절망으로 이끌었단 의미.

자신에게 봉인해둔 아비이자 악마 트라이곤이 깨어나 데미안과 세상을 파괴할 수 있단 두려움에(자신을 불신=자괴감) 세상을 등졌던 레이븐과 가족을 모두 잃은 후 세상을 등졌던 데미안, 이 십대히어로는 절망적 미래를 대변, 어떻게 극복..?

 

 

2.믿음/희생=사랑, 플래시포인트=모티브

슈퍼맨을 향한 원망과 사랑하는 이들을 잃어 무너진 저스티스리그였지만, 아들 데미안과 마주하며 세뇌에서 벗어난(감성찾다) 배트맨, 자신에게 죄책감을 안겨준 그 날의 일이 자신을 보호하려 했던 자타나의 선택임을 알게 된(죄책감에서 벗어나다) 콘스탄틴, 로이스의 희생을 통해 다시 힘을 되찾은 슈퍼맨과 세상을 등졌던 미래 데미안과 레이븐이 서로 의지하며 다시 세상으로 나왔다는 것, 나아가 멤버들이 타인을 위한 희생을 택하고 서로 의지하면서, 또 증오를 퍼부었던 아비 트라이곤이 딸 레이븐을 위해 다크사이드와 사라지는 희생을 택했다는 것, 이는 모두의 미래는 욕망(슈퍼맨의 복수/플래시의 집착) 버려야 얻어지는 사랑에(타인을 위한 희생/믿음..) 있었단 의미.

엔딩에서 플래시가 달려나간 것은, 영화 ‘슈퍼맨’에서 로이스를 살리고자 슈퍼맨이 지구를 반대로 돌려 시간을 되돌린 것과 마찬가지로, 플래시도 불행의 씨앗이 되었던 그 날로 시간을 되돌렸단 강조.

 

 

연출, 배우

2014년작 ‘선 오브 배트맨’부터 이번 작품까지 시리즈를 이어본다면 더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을 것.

#저스티스리그다크 #아포콜립스워 #JusticeLeagueDark #ApokolipsWar

 

https://youtu.be/645RGayI5tQ

 

-인물 리뷰

타이사 파미가 로사리오 도슨 카밀라 러딩턴 레베카 로미즌 맷 라이언 제리 오코넬 제이슨 오마라 레인 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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