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이리언 VS. 프레데터2, 희생의 본질은 사랑이다.(프레데리언) AVPR: Aliens Vs. Predator: Requiem, 2007 결말 해석 후기 리뷰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

AVPR: Aliens Vs. Predator: Requiem, 2007

 

 

<<정보>>

 

‘레이코 에이리스워스 Reiko Aylesworth’ ‘크리스튼 헤거 Kristen Hager’ ‘아리엘 게이드 Ariel Gade’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 ‘콜린 스트로즈 Colin Strause/그렉 스트로즈 Greg Strause’ 메가폰을 잡았다.

 

초기 각본에서 프레데리언은 프레데터우주선 파괴 후 함께 사라지는 것으로 쓰였었으나, 최종 프레데리언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는 것으로 각본을 다시 작성했다.

 

해외 4.7 평점, 제작비 4천만 달러를 투자해, 미국 내 4천1백만/총1억2천8백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개인평가>>

 

희생의 본질은 사랑이다.

 

1편에서 에이리언과의 혈투서 승리를 거둔 프레데터였으나 에이리언의 숙주가 되어 신종 프레데리언이 탄생하게 되었고, 그 여파로 우주선이 지구에 추락하는데..

 

“우선 켈리를 보호해야 한다.” 언급, “정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언급이 주제를 드러냈다 볼 수 있다.

 

 

1.임산부(숙주)/거짓말/불신=욕망

 

더욱 강력해진 프레데리언의(프레데터+에이리언) 등장으로 도시가 초토화된 것(절망), 또 프레데리언이 병원을 찾아 임산부 몸에 알을 심어 숙주로 삼은 것, 이는 어린아이가(인류의 미래) 아닌 에이리언의(괴물) 탄생으로 인류는 절망에 빠졌단 강조가 되는 것이고, 이에 더해 방위군 대령이 사람들에게 허위 구조정보를(헛된희망) 흘린 후 에이리언을 제거하는 미끼로 활용해 많은 이를 죽인 것은, 정부/군의 거짓말(자신들만 생각한 욕망)이 미래를 파멸시켜갔단(향후 시민과 정부 간 불신=나라의 몰락) 의미라 볼 수 있다.

 

이는 큰 틀인(프레데리언=절망) 것이고, 세부적으론 형 달라스의 옥살이로 동생 리키와 사이가 틀어진 것(불신=욕망), 오랜 기간 군복무를 한 엄마 켈리로 인해 딸 몰리와의 사이가 틀어진 것, 또 친구들이 리키를 따돌린 것(증오=욕망), 이 모두는 인간의 욕망(불신/증오)이 미래를 병들게 했단(개개인->가정은 세상의 구성요소) 의미이기도 하다.

 

벗어났을까..?

 

 

2.믿음/희생=사랑, 몰리=미래

 

딸 몰리를 위해 위험을 마다 않은 모성애를(희생=사랑) 보인 엄마 켈리, 이런 켈리를 믿고(사랑) 따른 것은 물론 동생 리키와 켈리, 몰리를 보호하려 에이리언과 싸우며 떠날 수 있는 시간을 벌었던(희생=사랑) 달라스, 이로써 정부군의 거짓말(욕망) 속에 죽어간 이들과 달리 그 지옥에서(프레데리언) 벗어났단 것은, 순수한 사랑에(욕망에 찌들지 않은 진실/희생) 미래가 있단 의미가 되는 것이다.

 

어린아이 몰리는 그 사랑으로(켈리/달라스의 희생) 얻어낸 미래를 강조..

 

 

연출, 배우

 

새로운 종 프레데리언의 등장 외에 신선함은 없었으며, 프레데터가 지닌 무기의 무력함을(에이리언을 감지 못하는 센서) 보니 첨단무기인가? 의문이..

 

사랑/욕망

http://blog.naver.com/camoju/221109312288

 

-인물 리뷰

아리엘 게이드   레이코 에이리스워스   크리스튼 헤거   스티븐 파스퀼   존 오티즈   스트로즈형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