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출연진 정보 해석 결말, 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레드위저드) Dungeons & Dragons Honor Among Thieves, 2023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Dungeons & Dragons: Honor Among Thieves, 2023

 

<<정보>>

 

에드긴역/기획 ‘크리스 파인 Chris Pine’ 출연을 수락했던 이유는 기존 판타지물 주인공과 다른 캐릭터였고, 조카와 친구들이 D&D campaign 재미있게 하는 것을 보고 결정했다.

연출 ‘조나단 골드스틴’ ‘존 프란시스 데일리’ 메가폰을 잡았다.

Dungeons and Dragons 4번째 영화이자 리부트작품이다.

해외 7.5 평점, 제작비 1억5천만 달러를 투자해, 총 1억9천5백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개인평가>>

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레드위저드, 부활의 서판)

첩보조직 하퍼스에서 도둑이 된 에드긴은 위험에 처한 딸을 구하려 하는데..

 

 

1.고립(에드긴/홀가/도릭/사이먼=스자스탐권력)=욕망(절망), 키라(자녀)=미래

에드긴이 아내를 잃은 데 이어 자녀 키라까지 잃은 위기로 내몰리게 되었고, 크게는 네버윈터가 위험에 처했단 것, 이는 에드긴과 함께 세상이 절망, 원인은..?

과거 첩보조직 하퍼스로 일해오던 중 돈을 탐한 결과로 아내를 잃게 된 에드긴은 그 죄책감과 그리움에 부활의 서판으로 아내를 살리려 과거에 집착하다, 포지의 꼬임에 넘어가 미래인 자녀까지 잃을 위기에 처한 것이고, 이 연장선에서 스자스탐은 포지의 탐욕을 이용해 네버윈터를 지배하려 했던 것으로, 결국 에드긴의 욕망이 미래인 키라와 세상을 타락.

에드긴만 그러했을까..?

가족의 반대에도 연인을 택했다 이별하게 되면서 모두를 잃고 혼자가 된 홀가, 태어날 때 뿔이 달렸단 이유로 버려져 인간을 믿지 못했던 도릭, 혈통 있는 마법사가문이었지만 부족한 실력으로 엉터리 소서러로 불린 사이먼, 이 팀원들도 에드긴과 같은 절망, 미래는..?

 

 

2.믿음/희생(에드긴/홀가/도릭/사이먼)=사랑(미래), 부활의서판=모티브

혼자서는 위험에 처한 키라와 네버윈터를 구할 수 없었지만, 팀원들이 각자의 아픔을 이해하고 의지하면서, 인간에 대한 믿음을 찾은 도릭을 시작으로, 사이먼은 자존감으로 바랐던 소서러가 되었고, 홀가는 가족을 얻었단 것, 나아가 에드긴은 동료의 도움으로 자녀 키라를 구했을 뿐만 아니라 함께 위험을 무릅쓴 희생으로 레드위저드를 막아 네버윈터를 지켜냈단 것은, 결국 사랑이 에드긴과 네버윈터의 미래.

엔딩에서 부활의 서판을 되찾은 에드긴은 비로소 세상을 떠난 아내를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지만, 그보다 함께 싸우다 세상을 떠난 동료를 살리는 선택을 했단 것, 이는 에드긴이 내가 원한 욕망을 내려놓고, 모두를 위한 사랑을 택한 것으로 주제 뒷받침.

 

 

유쾌하면서도 기발한 아이디어로 판타지물을 잘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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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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