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롤: 월드 투어 트롤2 Trolls World Tour 애니 결말 해석 리뷰

트롤: 월드 투어/트롤2

Trolls World Tour, 2020

 

<<정보>>

 

‘안나 켄드릭 Anna Kendrick’ ‘저스틴 팀버레이크 Justin Timberlake’ ‘샘 록웰 Sam Rockwell’ 등이 목소리출연하고 있다.

연출 ‘월트 도른 Walt Dohrn’ ‘데이빗 P. 스미스 David P. Smith’ 참여했다.

6개의 스트링을 모은다는 설정의 아이디어는 ‘Avengers: Infinity War (2018)’ 따오게 되었다.

해외 6.1 평점, 총$2,693,267 수입을 기록했다.

 

<<개인평가>>

진정한 미래는 사랑이다.

각기 다른 장르의 음악이 존재하던 트롤의 세계, 락트롤 바브가 세상을 지배하려 하자 팝트롤 파피가 막아서게 되는데..

 

 

1.편견(고립)/무채색(감정잃다)=욕망

락트롤 바브는 각기 다른 장르의 음악을 락으로 통일하는 것이 모든 트롤이 함께 살아가는 미래라 여겨, 다른 트롤을 락좀비로 변화시켰으나, 이것이 미래..?

락좀비로 변한 트롤들은 하나둘 자신의 본모습을 잃어 껍데기가 되어갔고, 모두 락좀비로 변하게 되면서 바브를 비롯한 락트롤 또한 자신만의 개성을 잃어가게 되었다는 것, 나아가 바브가 그 생각에 집착할수록 주변엔 의지할 친구가 하나도 없었던 것(고립=절망), 이는 나와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락음악이 전부라 여긴 바브) 편견이 모두를 불행하게(바브를 비롯한 트롤) 만들었단 의미.

바브만 그러했을까..?

팝트롤을 이끄는 여왕 된 파피는 모든 것을 홀로 감당해야 한단 편견에 친구들의 말을 듣지 않다 혼자가 되어갔다는 것도 절망이었던 것, 바브의 계획에서 비롯된 분열로 모든 장르의 음악이 사라져 세상이 무채색으로 변하게 된 것은, 세상에 존재하던 감정이 사라져 절망이 되어갔단 의미, 미래는..?

 

 

2.믿음/이해=사랑

모든 것을 홀로 감당하려 했던 파피, 세상을 락으로 통일하고자 했던 바브는 자신의 생각이 틀렸음을 깨닫고 친구들을 의지하게 되면서(믿음=사랑) 행복을 찾게 되었고, 음악이(감정) 사라져 무채색이 되어버린 세상도 각기 다른 비트로 만들어낸 하나의 음악으로 다시 빛을 찾았다는 것, 이는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다른 장르를 받아들인 바브, 친구들을 말을 듣게 된 파피=하나 된 세상) 이해인 사랑에 미래가 있었단 의미.

 

 

연출, 배우

다양한 장르를 그려 전편보단 다채롭긴 했지만, 깊이는 떨어져 그만큼의 감동은 없어 아쉬웠다.

#트롤월드투어 #TrollsWorldTour

 

https://youtu.be/XnQ42gYoySM

 

트롤

트롤(2016) 트롤: 월드 투어(2020)

-인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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