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 어웨이
Look Away, 2018
<<정보>>
‘인디아 아이슬리 India Eisley’ ‘미라 소르비노 Mira Sorvino’ ‘제이슨 아이삭스 Jason Isaacs’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각본/제작 ‘아사프 베른슈타인 Assaf Bernstein’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6.1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욕망은 거품이다.
매사 소극적이던 마리아는 거울 속 자신에게 동화되며 점차 타락해 가는데..
“너를 돌봐줄 사람은 없다.” 언급, “단테는 강이 얼어붙은(나르키소스처럼 강은 거울비유) 지옥을 보았다.” 언급이 주제를 드러냈다 볼 수 있다.
1.자괴감(따돌림/거식증/불면증/자해)/외면(성형의)=욕망
소극적 성격에 따돌림의 대상이(고립=절망) 되었고, 거식증(기본적 욕구마저 거부해 죽어가다), 불면증(꿈/미래잃다), 자해까지(스스로증오) 해갔던 마리아는 절망 속에 죽어 감을 드러낸 것인데, 이 원인은(마리아의 절망) 무엇이었을까..?
자괴감은(스스로증오=욕망) 표면적 의미이고, 마리아가 자괴감에 놓이게 된 원인을 보면, 성형의였던(외면=욕망) 아비 댄이 딸에 대한 이해보다(사랑) 겉으로 보이는(허상=욕망) 완벽만 강조하게 되면서, 마리아는 자신을(절망) 잃어갔던 것, 좀 더 본질적으론 마리아가 엄마 뱃속에 있었을 당시 쌍둥이였지만 아비가 쌍둥이 동생이 기형아란 이유로(완벽하지 않다) 죽이게 되면서, 마리아 내면엔 쌍둥이를 잃은 공허함이(욕망) 자리했던 것이고, 아비가 다시 쌍둥이란 대칭을(완벽) 이루지 못한 마리아까지 증오하며(욕망) 마리아가 절망으로 내몰렸던 것이다.
남편으로 인해 아내 에이미가 쌍둥이 자녀를 잃어 공허함에(욕망) 놓이게 된 것, 쇼윈도부부로(허상=욕망) 살아온 것도 같은 의미..
이 욕망의 끝은..?
2.고립=욕망, 거울=내면, 맨발=모티브
외면만(욕망) 중시하던 아비로 인해 자괴감에(스스로증오=욕망) 놓인 마리아가 의지할 친구/가족(사랑)이 없자, 고립 속에(기댈 곳 없는 절망) 거울과 대화를 하게 된 것. 이 거울 뒤에 쌍둥이 태아사진이 존재했듯 거울은 마리아의 깊은 내면을 비유한 것으로(공허함=욕망), 마리아는 점차 욕망에 물들어 담배/질투/성욕에(욕망) 젖어갔던 것이고, 끝내 분노까지 표출하는(증오=욕망) 살인까지 저지르며 타락해갔던 것이다. 즉 아비의 욕망이(허상) 미래를(자녀=마리아) 타락시켜간 것..
엔딩서 맨발이 된 마리아는 그 욕망으로(완벽에 대한 집착->자괴감) 미래를 잃었단(방향성잃다) 비유이며, 에이미 또한 남편으로 인해 평생 공허함(욕망) 속에 살아왔단 강조..
연출, 배우
굳이 노출이 필요했는가? 이런 쌍둥이에 대한 접근은 ‘두 개의 사랑’과 비교해 봐도(기생쌍둥이에 의한 공허함) 괜찮다.
‘인디아’는 성인이 되었다는, 이에 평점을..
사랑/욕망
http://blog.naver.com/camoju/221109312288
-인물 리뷰
인디아 아이슬리 미라 소르비노 제이슨 아이삭스 페넬로페 미첼 아사프 베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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