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몬스터 호텔3, 행복은 사랑에 있다.(희생, 이해) Hotel Transylvania 3: A Monster Vacation, 2018 애니 결말 해석 후기 리뷰

몬스터 호텔3

Hotel Transylvania 3: A Monster Vacation, 2018

 

 

<<정보>>

‘셀레나 고메즈 Selena Gomez’ ‘캐서린 한 Kathryn Hahn’ ‘아담 샌들러 Adam Sandler’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각본/출연 ‘젠디 타타코브스키 Genndy Tartakovsky’ 참여했다.

 

해외 6.3 평점, 제작비 8천만 달러를 투자해, 미국 내 1억6천5백만/총5억3백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중(18.09.18)이다.

 

<<개인평가>>

 

행복은 사랑에 있다.(희생, 이해)

 

마비스(셀레나 고메즈)는 적적해하던 아빠 드락(아담 샌들러)과 함께 몬스터크루즈여행을 떠났다, 오랜 원수 가문 반헬싱의 증손녀 에리카(캐서린 한)를 만나는데..

 

“미래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언급이 주제를 드러냈다 볼 수 있다.

 

 

1.배=내면, 증오/편견=욕망

 

집이 아닌 배에서(내면의 안식처=사랑없다), 증오의(욕망) 화신 증조부 반헬싱 손에 성장한(부모=사랑을 모른 채 성장) 에리카는 가업을 이어 몬스터들을 제거하는 것이(증오=욕망) 행복(미래)이라 여겼으나, 과연(증오가 행복?) 그러했을까..?

 

반헬싱이 전설 속 파괴의 도구를 찾아 크라켄을 조종하며 드락가족과 몬스터들을 파괴해갔지만, 에리카가 애초 생각(증오가 행복)과 달리 슬픔에 젖게 된 것은, 그 증오는 욕망으로 거품과(무의미함) 다르지 않았기 때문, 즉 욕망은(몬스터를 향한 증오) 공허함만 안긴다는(행복이 아닌 절망) 의미가 되는 것이다.

 

아빠 드락을 빼앗긴다 생각해 새로운 사랑을 반대했던 마비스의 편견(내 관점=욕망)도 아빠이자 가족을 불행으로(절망) 내모는 것이었는데, 이들은(에리카/드락/마비스..) 어떻게 벗어났을까..?

 

 

2.희생/이해=사랑

 

위기의 순간 매번 드락의 도움을 받았던 에리카가 이젠 위험에 처한 드락가족을 위해 희생을(사랑) 택하게 되면서, 드락을 구해 행복을 찾게 된 것, 나아가 내 관점이 아닌 아빠 드락을 생각한 이해(사랑)로 에리카와 사랑을 응원해준 마비스로 인해 모두 행복을 찾은 것은, 바로 행복은 사랑에 있음을(증오/편견-욕망이 아닌 희생/이해)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엔딩서 에리카가 배가(방황) 아닌 드락가족과 호텔에 머물게 된 것은(새로운 가정), 내면의 안식처=사랑을(진정한 행복) 찾았단 강조..

 

 

연출, 배우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단순해짐은 에러다.

 

사랑/욕망

http://blog.naver.com/camoju/221109312288

 

몬스터호텔

몬스터 호텔2(2015)   몬스터 호텔3(2018)  

 

-인물 리뷰

셀레나 고메즈   캐서린 한   아담 샌들러   프란 드레셔   몰리 샤논   타라 스트롱   앤디 샘버그   케빈 제임스   스티브 부세미   데이빗 스페이드   키건 마이클 키   짐 개피건   젠디 타타코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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