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슈퍼맨의 죽음 더 데스 오브 슈퍼맨, 두려움보다 강한 것은 사랑이다.(둠스데이) The Death of Superman, 2018 애니 결말 해석 후기 리뷰

슈퍼맨의 죽음/더 데스 오브 슈퍼맨

The Death of Superman, 2018

 

 

<<정보>>

 

‘제리 오코넬 Jerry O'Connell’ ‘레베카 로미즌 Rebecca Romijn’ 등이 목소리출연하고 있다.

 

‘샘 리우 Sam Liu’ ‘제이크 캐스토리나 Jake Castorena’ 공동연출에 참여했다.

 

‘Superman/Doomsday (2007)’ 리메이크작이다.

 

해외 7.4 평점 기록하고 있다.

 

<<개인평가>>

 

두려움보다 강한 것은 사랑이다.(둠스데이)

 

지구에 떨어진 둠스데이로 지구는 초토화(종말) 되는데..

 

“슈퍼맨이 올 것이라 믿었는데 오지 않았다.” 언급, “네가 혼자되도록 키운 것이 아니다.” 부모의 언급이 주제를 드러냈다 볼 수 있다.

 

 

1.슈퍼맨=희망, 둠스데이(절망)/고립(거짓말)=욕망

 

영화 초반 메트로폴리스 시청을(도시의 중심) 급습한 맨하임일당을 슈퍼맨이 막아낸 것은, 도시/세상을 구원할 존재는(희망) 슈퍼맨이란 강조라 볼 수 있다.

 

허나 둠스데이의 등장으로 저스티스리그 일행과 슈퍼맨이 부상을 입고 나가떨어지게 된 것은, 자연히 둠스데이란 절망이 세상을 집어 삼켰단 의미이고, 사람들은 희망을 잃은 채 두려움(둠스데이=종말)과 마주했단 의미가 되는 것이다.

 

이는 큰 틀이고(세상이 마주한 종말), 슈퍼맨-클락 개인적으로 로이스와 사이가 틀어져 고립되어간(절망) 것은, 개인의 절망으로 로이스에게 진실하지 못한 거짓이(욕망) 클락 자신을 절망으로(사랑을 잃은 고립) 내몰았단 의미, 즉 이 클락의 절망이 세상의 절망과(둠스데이) 동일시된다 볼 수 있다.

 

벗어날 방법은..?

 

 

2.진실/희생=사랑, 아이=미래

 

로이스에게 그간 감춰온 진실을 말하며(진실=사랑) 고립에서(혼자라는 절망) 벗어나게 된 슈퍼맨이 죽어가던 자신을 대신해 둠스데이와 마주한(미약하나 슈퍼맨을 돕겠다는 희생=사랑) 로이스를 보호하려 마지막 힘을 내(희생=사랑) 둠스데이를 막아냈다는 것, 이는 진실한 사랑이 슈퍼맨 개인의 삶을 미래로 이끌었듯, 슈퍼맨의 희생(사랑)이 세상 또한 미래로(두려움=둠스데이에서 벗어나다) 이끌었단 의미이다.

 

즉 '슈퍼맨의 죽음'이란 타이틀은, 슈퍼맨의 숭고한 자기희생=사랑의 의미를 강조한 것이고, 둠스데이(두려움/절망)로 위험에 쳐했던 어린아이를 슈퍼맨이 구한 것은, 슈퍼맨의 희생(사랑)이 미래를(어린아이) 구원했단 강조인 것..

 

 

연출, 배우

 

실사영화 ‘저스티스리그’ 지적했듯, 슈퍼맨에 비해 저스티스리그의 무력함은 굳이 저스티스리그일 필요가 있을까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저스티스 리그(2017)

 

사랑/욕망

http://blog.naver.com/camoju/221109312288

 

-인물 리뷰

레베카 로미즌   제리 오코넬   로사리오 도슨   레인 윌슨   제이슨 오마라   맷 랜터   샘 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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