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울 어포슬 오브 크라이스트, 진정한 미래는 사랑이다. Paul, Apostle Of Christ, 2018 사도바울 결말 해석 후기 리뷰

바울, 어포슬 오브 크라이스트

Paul, Apostle Of Christ, 2018

 

 

<<정보>>

 

‘제임스 폴크너 James Faulkner’ ‘제임스 카비젤 James Caviezel’ ‘올리비에 마르티네즈 Olivier Martinez’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각본 ‘앤드류 하얏트 Andrew Hyatt’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6.8 평점, 제작비 5백만 달러를 투자해, 총2천2백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개인평가>>

 

진정한 미래는 사랑이다.

 

네로황제는 그리스도인들의 지도자 바울(사울)에 누명을 씌워 죽이려하자, 루카(제임스 카비젤)는 바울에 마지막 가르침을 받으려 하는데..

 

“사랑만이 유일한 길이다.” 언급이 주제를 드러냈다 볼 수 있다.

 

 

1.편견(신)/증오/불신=욕망, 아이=미래

 

자신을 신격화하던 네로는 로마를 그리스도인의 피로 물들이며 그것이 로마의 미래라 여겼으나, 그러(그리스도인의 살육이 미래?)했을까..?

 

도시엔 비명과 울부짖음(고통=절망)이 넘쳐났고, 어린아이들은 부모를 잃어 거리에 방치되거나 구타당해 죽어갔다는 것, 이 아이들은 로마의 미래로 네로의 욕망은(신이되려는/그리스도인을 향한 증오..) 로마를 지옥으로 만들었다(고통/슬픔/절망=욕망이들끓는) 볼 수 있는 것이다.

 

과거 어린아이(그리스도인)를 죽인 뒤 죄책감(스스로증오=욕망)속에 죽어갔던 바울, 어린아이 타퀸을 잃은 뒤 로마인들을 향한 증오에 사로잡혀 방황하게 된 루카와 그리스도인(로마인에 의해 미래를 잃은 뒤 증오=욕망으로 그들과 같아짐), 감옥을 관장하던 모리셔스(올리비에 마르티네즈)의 자녀가 병들어 죽어간 것, 이 모두는 개개인의 욕망이(편견/불신/증오..) 상대와 자신, 미래까지(그리스도인, 로마인의 아이들) 타락시켰음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바울/루카와 그리스도인/모리셔스..) 어떻게 벗어났을까..?

 

 

2.욕망을버리다=희생=사랑

 

바울이 안정을 찾은 것은 그리스도인을 향한 증오(욕망을버리다)에서 벗어나면서(신의품), 나아가 자신을 가둔 네로/로마인들을 용서하고, 희생(예수가 그러했듯 사랑)을 택하면서였고, 그의 가르침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방황에서 벗어나다) 루카와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을 향한 믿음(사랑)으로 모리셔스의 자녀(미래)가 살았다는 것은, 이들이(바울/루카와 그리스도인/모리셔스..) 꿈꾼 미래는(행복) 욕망(그리스도인vs로마인 대립)이 아닌 사랑에 있음을(상대를 향한 믿음/용서/자기희생..) 드러낸 것이다.

 

 

연출, 배우

 

영화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려면 신을 사랑으로 여기면 될 것.. 흐름은 영...

 

사랑/욕망

http://blog.naver.com/camoju/221109312288

 

-인물 리뷰

제임스 폴크너   제임스 카비젤   올리비에 마르티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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