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크: 낯선 자들의 방문2, 사랑이 있기에 미래가 있다. Strangers: Prey at Night, 2018 결말 해석 후기 리뷰

노크: 낯선 자들의 방문2

Strangers: Prey at Night, 2018

 

 

<<정보>>

‘크리스티나 헨드릭스 Christina Hendricks’ ‘베일리 매디슨 Bailee Madison’ 등이 출연하고 있다.

 

연출 ‘조하네스 로버츠 Johannes Roberts’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5.3 평점, 미국 내 2천4백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개인평가>>

 

사랑이 있기에 미래가 있다.

 

막내 킨지(베일리 매디슨)의 기숙학교 전학을 앞두고 신디(크리스티나 헨드릭스)가족은 삼촌이 운영하던 시골 트레일러파크로 여행을 가는데..

 

 

1.고립/증오=욕망

 

트레일러파크가 시골에 위치해있었고(사람이 다니지 않는 고립=절망), 통신차단(유선전화 끊기고/핸드폰은 부서짐=고립) 된 것은 물론 가면 쓴 싸이코패스3명에 쫓기게 된 것, 이 고립/살인마(욕망)는 눈으로 직면한 절망이자 그곳이 지옥이(삼촌이 운영하던 트레일러파크) 되었음을 강조했다 볼 수 있다.

 

이 지옥(트레일러파크)이 신디가족과 무슨 연관 있는가하면, 막내 킨지가 부모의 강요에(성적/일탈..) 정든 집(친구들과 떨어지다)을 떠나 기숙학교에 가게 되면서 부모(신디/마이크)를 향한 증오(욕망)에 사로잡혀 가족간 대화가 사라진 것(고립), 이 증오/고립(욕망)이 싸이코패스3명인 지옥(욕망)으로 투영됐다 볼 수 있고, 막내 킨지는 가족의 미래인 것이기에, 미래(킨지)가 증오(욕망)에 빠진 것 또한 위 의미를(지옥=트레일러파크) 뒷받침한다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들은 벗어났을까..?

 

 

2.희생=사랑

 

자신보다 자녀-루크와 킨지를 살리기 위해 희생(사랑)을 택한 부모(신디/마이크), 오빠 루크를 의지하며 잊고 있던 옛 기억(감성=사랑)을 떠올리게 되면서 킨지가 용기를 얻어 오빠와 함께 지옥을(싸이코패스3명) 벗어났다는 것은, 킨지 내면에 잃었던 사랑(부모의 희생, 잊었던 추억)을 찾게 되면서(내적절망에서 벗어나다), 미래를 찾았단 의미가(외적절망=트레일러파크=지옥에서 벗어나다) 되는 것이다.

 

 

연출, 배우

 

단순한 슬래셔무비...

 

사랑/욕망

http://blog.naver.com/camoju/221109312288

 

-인물 리뷰

베일리 매디슨   크리스티나 헨드릭스   마틴 헨더슨   조하네스 로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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